앤트스타인 스퀘어(ANTstein SQUARE), 이 플랫폼은 기업들이 추구하고 있는 원활한 자동화 여정을 제공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동시에 큐레이션 해 옮기고 활용하며, 모든 데이터 유형을 처리함으로써 기업들로 하여금 기업 데이터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정리되지 않은 데이터의 가치를 놓치지 않게 해준다

AI기반 통합 자동화 플랫폼 '앤트스타인 스퀘어(ANTstein SQUARE)' 출시(사진:앤트웍스, 편집:본지)

인간세상이나 생물계·자연계의 불규칙적인 형상 해명 등에 이용되는 프랙털(fractal) 과학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및 지능형 자동화 회사로서 디지털화, 자동화 및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앤트웍스(AntWorks)가 비전문적인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신속하고 쉽게 그리고 확장성 있게 자동화시킬 수 있는 풀스택 솔루션인 '앤트스타인 스퀘어(ANTstein SQUARE)'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의 통합 자동화 플랫폼(IAP)인 앤트스타인 스퀘어는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솔루션으로 봇(bot)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이해하며 고객들에게 데이터 큐레이션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인공지능(AI)으로 구현되는 스마트 디지털 인력을 구축하고 배치해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앤트웍스 그룹 설립자이자 CEO인 애시시 메라(Asheesh Mehra)는 “앤트스타인 스퀘어는 단지 분리된 작업들만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시켜 준다”며, “앤트웍스는 고객들에게 언제나 곧 바로 연결되는 프로세싱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비즈니스를 제공할 수 있는데 이는 1세대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앤트웍스의 앤트스타인 스퀘어는 기업들이 추구하고 있는 원활한 자동화 여정을 제공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동시에 큐레이션 해 옮기고 활용한다”며 “이 플랫폼은 모든 데이터 유형을 처리함으로써 기업들로 하여금 기업 데이터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정리되지 않은 데이터의 가치를 놓치지 않게 해준다”고 말했다.

앤트스타인 스퀘어는 다양한 형태의 정리되지 않은 데이터의 가치를 놓치지 않으며, 단지 분리된 작업들만 아니라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시켜 준다

이어 “세상은 언제나 봇 생산성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산성을 측정해왔다”며, “ANTstein SQUARE는 봇이 얼마나 생산적인지를 측정하는 한편, 독자적인 인지 반응 체계, 협업 작업을 위한 멀티테넌시, 시스템 대체 작동 복원 기능 등 여러 가지 사양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기업들이 끊김 없이 원활한 자동화 여정의 진정한 힘을 실현시킬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 앤트웍스 솔루션은 광범위한 수직적, 수평적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해 주는데, 이에는 뱅킹, 의료 및 생명과학, 보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주택담보 대출 절차, 기술, 통신 및 운송과 물류 비즈니스 등이 포함된다. 이 풀스택은 심도 있는 영역과 결합될 경우 강력한 자동화와 더불어 회계, 타이틀 검색 및 무역 금융과 같은 프로세스 중심의 산업솔루션을 가능케 한다.

앤트웍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공동설립자인 고빈드 산두(Govind Sandhu)는 “우리는 데이터 과제를 처리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왔는데 이는 한 기업의 로봇공학이나 머신러닝이 되고 모든 다운스트림 자동화의 근원이기 때문이다”며, “프로세스를 없앨 수 있는 정보로 데이터를 전환하는 것이 자동화 성공의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어 “ANTstein SQUARE를 통해 우리는 디지털화에서 자동화된 데이터 큐레이션으로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데는 여러 가지 개발자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누구나 앤트스타인 스퀘어의 미리 코드화된 핵심적인 106개 구성요소와 257개의 하위요소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는 드래그 앤 드롭 과정을 통해 봇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앤트스타인 스퀘어 봇은 한 번 만들어지면 대단히 효율적이며, 하나의 봇으로 다양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앤트웍스의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사양은 복수의 봇이 인간과 함께 하나의 데스크톱에서 동시에 작동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기업들로 하여금 자동화 노력을 뒷받침하는데 필요한 하드웨어와 전력과 자원을 줄여준다.

특히, 앤트웍스가 전략적으로서 일찌감치 데이터 우선주의에 초점을 맞춤에 따라 RPA로부터 중심축을 이동시키고 전체론적인 자동화 관점을 취하면서 시장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이 모델은 각각의 봇에 대해 하나의 테스크톱을 필요로 했던 1세대 RPA 접근방법에 비해 훨씬 덜 자원 집약적이다.

한편 앤트웍스는 데스크톱 기반의 업무 자동화를 넘어설 수 있도록 업계를 독려하고 있으며 인력관리와 봇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연속성과 같은 운영 관리 원칙을 자사의 플랫폼에 접목시키고 있다. 앤트웍스의 독자적인 아키텍처는 봇 콜로니(bot colony)를 분석할 수 있는 퀸 봇(Queen bot)을 채택하고 있다. 하나의 봇이 실패하거나 따라잡지 못할 경우 퀸은 이를 확인하고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해 실시간으로 작업을 재분배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