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의료녹화장비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추가 확장하여 최근 ‘4K 3D’를 지원하는 의료영상장비인 ‘CMR-4000’ 을 단독 개발

새롭게 선보인 ‘4K 3D’를 지원하는 의료영상장비인 ‘CMR-4000’ 및 시연 이미지(사진:씨트링)
새롭게 선보인 ‘4K 3D’를 지원하는 의료영상장비인 ‘CMR-4000’ 및 시연 이미지(사진:씨트링)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보안영상기기(Video Surveillance) 분야에서 관련 기술을 선도하며, CCTV 보안장비 개발 업체 ㈜씨트링(대표 최용훈)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200개사를 지정하는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당당히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씨트링은 그동안 수출역량, 성장 가능성, 기업역량, 고용 영향 등 글로벌 강소기업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향후 4년간 중기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금융기관 등에서 해외 마케팅 및 연구개발(R&D)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에 본사와 기술연구소, 생산 제조시설을 모두 갖춘 업체로 최근 직무발명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씨트링은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있는 기업으로 늘 혁신적인 보안 제품을 남들보다 앞서 출시하여 보안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씨트링은 그 동안 안정적이며 기술 경쟁력 있는 CCTV보안장비를 많이 선보였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은 새롭게 의료녹화장비 분야로까지 사업 영역을 추가 확장하여 최근 ‘4K 3D’를 지원하는 의료영상장비인 ‘CMR-4000’ 을 단독 개발하여 해외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행보가 주목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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