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인텔리전스 대상’ 수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인텔리전스 대상’ 수여
  • 최광민 기자
  • 승인 2019.06.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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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인텔리전스 대상은 NH농협캐피탈의 ‘딥러닝 기반 연체 예측 시스템’ 지능형 비즈니스 대상에는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의 ‘딥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 펀드’, 지능형 제품 대상은 SK(주)C&C 의 ‘AccuInsight+’, 지능형 서비스 대상은 화이트스캔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SecurityRanker’, 지능형 스타트업 대상에는 페르소나의 한국어 ‘대화형 AI 플랫폼’이 차지...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학회장 임일 연세대 교수가 시상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최광민 기자)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학회장 임일 연세대 교수가 시상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최광민 기자)

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상용화와 비즈니스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AI 분야 내에서도 딥러닝, 강화학습 등 다양한 기술과 방법론들이 속속 개발돼,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고 있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AI 원천기술의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으며,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경영 활동에 적용하여 기업을 혁신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학회장 임일 연세대 교수) 는 1일 연세대학교 경영관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 활용 논문 발표와 함께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여했다. 임일 학회장은 “역대 인텔리전스 대상 중에서 올해 대상에 추천되거나 지원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 지태창 부장(사진:최광민 기자)

영예의 '인텔리전스 대상'은 NH농협캐피탈의 ‘딥러닝 기반 연체 예측 시스템’이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딥러닝 분류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신규대출 고객의 자산 건전성(연체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최광선 심사위원장(빅뱅엔젤스 이사)은 “지능형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경제적, 사회적으로 효과를 발휘한 성공적인 시스템을 개발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 시스템은 대상과 함께 '지능형 응용 대상'도 동시에 수상했다.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윤상현 이사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윤상현 이사(사진:최광민 기자)

아울러 '지능형 비즈니스 대상'에는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의 ‘딥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 펀드’가 수상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Bottom-Up 방식으로 특정 모델없이 시장 데이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경망을 학습시켜 모델자체가 계속 진화한다. 미래에셋, 하나은행 등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지능형 정보기술을 핵심역량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성공시킨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SK C&C 최상연 수석(사진:최광민 기자)

또한 SK(주)C&C 의 ‘AccuInsight+’는 '지능형 제품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이 시스템은 퍼블릭 클라우드향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능형 제품의 개발을 통하여 고객 맞춤형 분석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게 평가됐으며, '지능형 서비스 대상'을 수상한 화이트스캔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SecurityRanker’는 해커조직 프로파일링 기반 해킹 패턴 구조화에 AI를 적용한 제품으로 지능형 서비스 대상을 수상하였다.

화이트스캔 안은희 대표(사진:최광민 기자)

그밖에도 우수한 지능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능형 스타트업 대상'에는 페르소나의 한국어 ‘대화형 AI 플랫폼’이 차지하였는데, 한국형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단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것이 인정되었다.

페르소나 유승재 대표(사진:최광민 기자)

한편,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2004년부터 국내 우수한 지능형 제품과 서비스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여하고 있고, 매년 참가 기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지능형 제품과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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