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활용, 주변 환경에 따라 최상의 맞춤 사운드 제공하는 ‘스마트 사운드’ 기술 탑재와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애플 시리(Siri®) 또는 구글어시트턴트(Google Assistant) 등 음성 어시스턴트 탑재로 원터치로 연결하고 음성 명령을 사용하여 약속을 잡거나 근처 이벤트를 찾거나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애플 시리(Siri®) 또는 구글어시트턴트(Google Assistant) 등 음성 어시스턴트 탑재로 원터치로 연결하고 음성 명령을 사용하여 약속을 잡거나 근처 이벤트를 찾거나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이미지:본지편집)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애플 시리(Siri®) 또는 구글어시트턴트(Google Assistant) 등 음성 어시스턴트 탑재로 원터치로 연결하고 음성 명령을 사용하여 약속을 잡거나 근처 이벤트를 찾거나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이미지:본지편집)

150년 전통의 사운드 솔루션 기업이자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개발한 덴마크 GN그룹의 자브라(Jabra)가 AI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헤드폰 ‘자브라 엘리트 85h(Jabra Elite 85h)’를 국내에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독일의 오디오 AI 기술 분야 선두주자이자 지능형 오디오 분석 기업인 ‘audEERING’과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사운드 기능이 추가된 AI 헤드폰 자브라 엘리트 85h를 개발했다.

자브라 엘리트 85h는 지난 1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에서 첫 선을 보였다. 특히, AI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오디오 설정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술인 ‘스마트 사운드(SmartSound)’를 선보이며 전 세계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AI 기술로 구동되는 스마트 사운드 기능은 audEERING의 컨텍스트 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기술은 실시간으로 음향을 분석하고 최대 6천 가지가 넘는 고유한 음의 특성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각 상황에 맞게 오디오 출력을 조정한다. 사용자는 일상에서 주로 노출되는 환경인 ‘출퇴근길’, ‘공공장소’, ‘개인 공간’에 따라 자동으로 최상의 오디오 경험이 가능하며, ‘자브라 사운드+(Jabra Sound+)’ 앱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통화 및 음악 감상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자브라 엘리트 85h는 음악 감상과 동시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히어스루(HearThrough)’ 기능을 제공해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도 안전하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 애플 시리(Siri®) 또는 구글어시트턴트(Google Assistant) 등 음성 어시스턴트 탑재로 원터치로 연결하고 음성 명령을 사용하여 약속을 잡거나 근처 이벤트를 찾거나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최대 3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수명, 강력한 방수 방진 성능의 내구성, 8개의 첨단 마이크 탑재로 뚜렷한 통화 음질, 40mm의 맞춤형 스피커로 탁월한 음향을 제공하는 자브라 엘리트 85h는 현존하는 가장 스마트한 AI 헤드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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