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회장,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도 항상 초심 잃지 않은 협회이사진들과 국내 AI산업을 선도하시는 회원사들께서 함께 발로 뛰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라며, "협회를 통해 AI 기업과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여 정부나 소속 기관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산업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여 사업을 성공시키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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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표창장 수여 후(가운데를 기준으로) 유영민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왼쪽)이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회장(오른쪽)과 이사진들의 기념촬영(사진:협회)

국내 인공지능산업을 선도하고 관련 AI기업 지원과 AI스타트업 발굴, AI사업, AI 표준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병훈)가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등 우리나라 디지털 정보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영민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기념식에는 주요 내빈들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디지털 대전환기의 변화 양상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지능정보화 시대에 새롭게 펼쳐질 디지털포용 국가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전경
행사전경

이날 행사를 주관하고, 기념식에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 및 기관들과 ‘디지털포용’의 의미를 함께 나눈 유영민 장관은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은 디지털기술과 문화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라고 전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국민이 디지털 대전환기에 그 혜택에서 배제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디지털 기술과 문화를 가치 있게 수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포용 국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6월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문화의 달 행사들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도 항상 초심 잃지않은 협회이사진들과 국내 AI산업을 선도하시는 회원사들께서 함께 발로 뛰어주신 덕분인 것 같습니다"라며, "협회를 통해 AI 기업과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여 정부나 소속 기관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산업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여 사업을 성공시키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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