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사운드, 대용량 배터리 그리고 LTE 데이터로 이동성을 한층 더 높인 '기가지니 LTE 2'는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

KT(회장 황창규)가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LTE 2’를 1일부터 출시한다.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 LTE 2’를 1일부터 출시(사진:KT)

기가지니 LTE 2는 지난 2017년 11월 KT에서 선보인 국내 유일 인공지능 LTE 기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LTE’의 후속 모델이다.

이번 신규 모델은 그레이, 핑크 파스텔 총 2종으로 패브릭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기존보다 콤팩트한 크기에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야외 사용성과 이동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사운드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하만카돈의 특허 솔루션인 HS 리미터(HS limiter)가 적용돼 보다 풍성하고 파워풀한 저음을 지원하며, 지니뮤직과 라디오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풍성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단부에 있는 LED 라이팅 기능으로 기기 상태를 알기 쉽게 표시해준다. 

풍성한 사운드, 대용량 배터리 그리고 LTE 데이터로 이동성을 한층 더 높인 기가지니 LTE 2는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 간단한 음성명령으로 일정, 알람 및 타이머 설정, 메모 등 개인비서 서비스와 날씨, 뉴스브리핑, 프로야구 정보와 같은 정보 검색 서비스, 위치 기반에 따른 지역 정보, 교통정보 등이 제공이 된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 이머징단말사업담당 온남석 상무는 "휴가,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시즌에 맞춰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AI스피커 기가지니 LTE 2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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