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큐빅스 '무인점포용 AI 모듈' 개발에 가속화
트라이큐빅스 '무인점포용 AI 모듈' 개발에 가속화
  • 권현주 기자
  • 승인 2019.06.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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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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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얼굴인식, 3D 상품인식, 컴퓨터비전 및 AI 기술을 보유한 기술 기업으로 다양한 SW개발 분야에 심도깊은 기술과 창의적인 팀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트라이큐빅스코리아(Tricubics korea 대표 김종민)가 퀸버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인 퀸버랩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금액 및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퀸버랩(대표 고주혁)은 바이오&메디컬, 헬스케어,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휴먼인터페이스, 첨단소재 등 미래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글로벌에 통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조기 발굴하여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Technology Incubator형 초기 기업 투자사로 2019년에 설립되었다.

트라이큐빅스는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기술과 센서 퓨전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이나 고객 인식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무인점포 시장을 타깃으로 그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한 AI 모듈을 냉장고나 매장에 부착하면 AI 기반의 무인점포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이 AI 모듈이 탑재된 냉장식품 냉장고에 표시된 QR 코드를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스캔을 하면, 냉장고의 문이 열리고 고객이 냉장고 내 상품을 꺼내서 나가면 별도 체크아웃 없이 스마트폰에 저장된 결제수단을 통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현재, 해외에서 소개되고 있는 AI 기반의 무인점포 솔루션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부담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트라이큐빅스는 경쟁사에 비해 AI 데이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AI 무인점포 솔루션을 저렴하면서 안정적인 상품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해에는 중국의 글로벌 가전그룹에 AI 솔루션을 공급하였고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유통 업체에 AI 기반의 무인점포 솔루션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형 자영업체들의 무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특히 2016년 아마존이 무인 유통 분야에 기술을 선보인 이후 중국의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이 AI 기반 무인점포 시장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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