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센스, 한국 자동차 업계에 스마트 라이더 센서 시스템 공급
로보센스, 한국 자동차 업계에 스마트 라이더 센서 시스템 공급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9.08.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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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센스가 컨트롤웍스와 협력 통해 레벨3 이상의 대량생산 자율주행 승용차에 사용되는 지능형 자동차급 MEMS 반도체 방식 라이더 인식 시스템 제공
한국 자동차 업계에 스마트 라이더 센서 시스템 공급(사진:로보센스홈페이지 캡처)
한국 자동차 업계에 스마트 라이더 센서 시스템 공급(사진:로보센스홈페이지 캡처)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라이더(LiDAR) 인식 시스템 공급업체인 중국의 로보센스(RoboSense)가 전장유닛 시뮬레이터, 제어기 개발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하고 있는 컨트롤웍스(대표 이강윤)와 로보센스의 스마트 라이더 센서 시스템을 한국의 OEM 업체와 1차 하청업체 등에 제공하기로 하는 파트너십을 2일 맺었다.

로보센스는 승용차, 로보택시, 무인저속자동차 및 셔틀 등 중요한 스마트 교통 애플리케이션과 V2R(vehicle to roadside systems)에 맞추어 16, 32 및 128채널 라이더와 단거리 사각지대 라이더 그리고 AI 포인트 클라우드 인식 알고리즘을 결합시켜 맞춤형 스마트 라이더 센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자사의 자율 주행 시스템에 로보센스의 인식 시스템인 RS-Fusion-P3를 접목시켰으며, 다음 단계 시험에서 로보센스의 반도체 방식 라이더 RS-LiDAR-M1을 통합시킬 계획이다.

컨트롤웍스는 한국 시장 내의 판매 채널과 제품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게 됐으며, 첨단 라이더 하드웨어와 인공지능(AI) 포인트 클라우드 인식 알고리즘으로 이루어져 있는 로보센스의 자율주행 인식 시스템은 초정밀 현지화와 장애물 탐지, 분류 및 추적 등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변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레벨3 이상의 대량 생산 승용차를 겨냥하고 있는 로보센스는 더욱 향상된 자동차 안전과 신뢰도 및 성능 실현 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혁신적인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반도체 방식 라이더인 RS-LiDAR-M1에 기반을 둔 첨단 스마트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내 OEM 업체와 1차 하청업체에 공급될 M1 대량생산 버전은 로보센스의 독점적인 AI포인트 클라우드 인식 RS-LiDAR 알고리즘을 작동시키는 전용 컴퓨팅 칩을 탑재하고 실시간으로 주변을 인식하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이 첨단 스마트 센서를 통해 컨트롤웍스의 고객들은 알고리즘을 작동시키기 위해 더 이상 자동차에 전자제어장치(ECU, Electronic Control Unit)를 추가할 필요가 없게 되어 대량 생산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자동차 내의 가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M1은 대량 생산 자율주행 승용차의 부품에 관한 한 모든 면에서 엄격한 요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로보센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공동창업자인 마크(Mark)는 “한국은 완전한 첨단 자동차 산업 국가이며 컨트롤웍스는 고도의 안전과 신뢰 요건을 충족시키는 자동차 전자제어 시스템 공급 분야의 최고이다”라며, “우리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1차 하청업체의 제품 전략에 라이더 인식 시스템 솔루션을 안착시켜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컨트롤웍스 이강윤 대표는 “컨트롤웍스에 있어 로보센스와의 파트너십은 자율 주행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된다”며, “로보센스는 첨단 라이더 하드웨어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인식 알고리즘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로보센스의 우수한 라이더 시스템 솔루션은 우리가 한국의 자율주행 시장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로보센스와 함께 자동차 분야에서 오랫동안 축적해온 컨트롤웍스의 경험을 접목시켜 보다 안전하고 믿을만한 스마트 라이더 센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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