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을 접목한 사업 강화를 위한 대규모 채용

와이즈넛 공채 시작 (와이즈넛 제공)
와이즈넛 공채 시작 (와이즈넛 제공)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RPA 등의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빅데이터 분석 등 SW사업 확대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자율학습, 딥러닝, 텍스트마이닝, 검색 등의 연구개발 및 기술기획, 지식컨설팅, 지식구축, 솔루션 개발, 솔루션 영업, 기술지원, 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 폭넓은 채용을 진행한다.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채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인공지능 챗봇 사업, 빅데이터 검색 및 수집, 분석(TA) 사업의 활발한 수행으로 실적이 꾸준히 증가해 2016년 업계 최초 매출 200억원, 2018년 2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공공행정 및 민원, 금융(은행, 증권, 카드, 보험), 유통, 의료 등 산업별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인력, 업무 등에 따라 '구축형(On-premise)'과 '서비스형(Cloud)'으로 맞춤형 도입이 가능한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SW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 공급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경기도청 세정봇, 인천공항공사 에어 봇,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분야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분야는 신한은행 솔메이트 오로라, 대신증권, 아주대학교 새봇, 노랑풍선 챗봇, CJ대한통운 등이 있다.  이처럼 와이즈넛은 자사의 솔루션 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관련 사업 성장과 지속적인 기술개발 고도화를 위한 R&D 투자 및 우수 인재 확보에 아낌없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을 함께 만들어갈 우수 인재들을 맞이하기위해 전공, 나이, 학력에 제한 없는 열린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공채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