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도심 모빌리티 생태계를 개발하려는 노력에 기반을 두고

만성적인 교통 체증에 시달리는 대도시의 도로. 그것을 타개하는 수단으로 보잉과 포르쉐가 프리미엄 도시항공모빌리티를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비행택시' 연구 개발을 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협약과 동시에 공개된 비행택시 이미지는 날개를 붙인 스포츠카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보잉, 포르쉐 및 보잉 자회사로 첨단 항공우주 플랫폼과 자율 시스템 개발업체 ‘오로라 플라이트 사이언시스(Aurora Flight Sciences)’ 는 전문조종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완전 전기식으로 자율비행과 수직 이착륙에 대한 개념을 개발하고 프로토타입을 구현하고 테스트 할 것이라고 한다.

이 협력은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도심 모빌리티 생태계를 개발하려는 노력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에코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하는 조직인 포르쉐와 보잉이 전 세계 도시 항공 이동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밀한 엔지니어링, 스타일 및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 시장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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