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 다양한 통번역 플랫폼을 동시에 연동시켜, 번역이 가장 매끄러운 플랫폼과 자동 연결을 지원하며 최적의 실시간 통역

오르페오사운드웍스의 AI 이어버드 ACCUDIO
오르페오사운드웍스의 AI 이어버드(사진:오르페오)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오르페오사운드웍스(Orfeo Soundworks)가 지난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19(TechCrunch Disrupt SF 2019)에서 자사 제품인 인공지능(AI) 이어버드 ‘아큐디오(Accudio)’를 발표했다.

아큐디오(ACCUDIO)는 60개 이상 언어의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AI 코드리스 이어폰(이어버드)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 다양한 통번역 플랫폼을 동시에 연동시켜, 번역이 가장 매끄러운 플랫폼과 자동 연결을 지원하며 최적의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오르페오 사운드웍스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현재 국 내외 40여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18’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 회사다. 2017년에는 국내 no.1 검색엔진인 네이버와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프렌즈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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