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화 및 워크플로우 솔루션인 '아스펜 엔터프라이즈 인사이츠(Aspen Enterprise Insights™)'로 데이터와 사람을 연결해 운영 및 설비 최적화 실현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를 가속화하는  ‘아스펜 엔터프라이즈 인사이츠(Aspen Enterprise Insights)’(사진:본지편집)

선도적인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스펜테크(Aspen Technology)는 시각화 및 워크플로우 관리 솔루션인 ‘아스펜 엔터프라이즈 인사이츠(Aspen Enterprise Insights)’를 최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실행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 내 협업과 의사 결정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수많은 데이터를 대상으로 가치를 식별 및 분석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갈수록 더 큰 과제가 될 것이다. IDC1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 양은 175제타바이트(ZB)에 달하게 되며, 그 중 약 30%는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한다.

시각화 및 워크플로우 관리 솔루션 아스펜테크 엔터프라이즈 인사이트를 사용하면, 자본 집약형 기업들이 설비 자산으로부터의 정보와 제품의 가치 사슬(Value Chain)에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여러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문제에 대응하여 실행하게 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스펜 엔터프라이즈 인사이츠는 기업 내에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구성하여 보다 지능적인 업무 프로세스들이 연결되도록 하고, 생산성을 끌어올리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2019년 6월 사비수(Sabisu)의 인수로 아스펜테크 포트폴리오에 속하게 되었으며, 조직 전반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운영 현황 및 성능을 관리하게 해주는 검증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인사이트의 제공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적절한 대응 방식 제공,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향상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을 통해 전략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스펜테크의 사장 겸 CEO인 안토니오 피에트리(Antonio Pietri)는 “보다 높은 수준의 효율성과 최적화를 추구한다면,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아스펜테크 엔터프라이즈 인사이츠는 고객들이 기업 전반에 걸쳐 신속하게 전략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다각화된 시각화 및 협업 워크플로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하며, “산업용 IoT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데이터 소스들을 시각화하는 작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아스펜 엔터프라이즈 인사이츠는 고객들이 설비 수명주기 동안의 정보 제공, 자동화 및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달성하도록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ARC 자문 그룹(ARC Advisory Group) 수석 애널리스트인 피터 레이놀즈(Peter Reynolds)는 “아스펜 엔터프라이즈 인사이츠는 경험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에 워크플로우 엔진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디지털화가 산업계의 최우선 과제가 된 가운데, 이 솔루션은 고객들을 위해 더 높은 가치의 업무 프로세스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협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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