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中 차이나텔레콤, 5G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 강화해...
LG유플러스와 中 차이나텔레콤, 5G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 강화해...
  • 권현주 기자
  • 승인 2019.10.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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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공동 제작 및 투자, 솔루션 및 기술, B2B 및 클라우드 게임 등 5G 전분야 협력 강화
LG유플러스와 중국 차이나텔레콤이 5세대(5G)이동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커루이원 차이나텔레콤 동사장(세번째)(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중국 차이나텔레콤이 5세대(5G)이동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커루이원 차이나텔레콤 동사장(세번째)(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중국 차이나텔레콤(대표 커루이원)이 17일 중국 북경 차이나텔레콤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우선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5G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양사는 5G 3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5G 3가지 분야로는 첫째, 현재 LG유플러스가 U+5G를 통해 서비스 중인 AR, VR 콘텐츠 제공은 물론 신규 AR, VR 콘텐츠의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추진하고, 둘째, VR 라이브 방송, 멀티뷰, 타임슬라이스 등 5G 서비스 솔루션과 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며, 셋째, 5G B2B를 비롯 클라우드 게임, 데이터 로밍, IoT, eSIM(디지털 가입자 식별 모듈) 플랫폼 등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첫 협의를 시작한 이래 3개월여 만의 성과로, 양사 임원 및 실무진들이 10여차례 만나 비즈니스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의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CEO 직속으로 5G 콘텐츠 및 솔루션의 해외 사업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U+5G의 해외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계약은 전담 조직 출범 후 첫 성과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차이나텔레콤에 'VR 콘텐츠'와 'VR Live'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는데, 지금까지 5G 통신장비나 스마트폰, 네트워크 기술이 해외 통신사업자에 제공된 적은 있었지만 5G 솔루션과 콘텐츠가 제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VR 콘텐츠는 현재 국내 U+5G 고객들에게 제공 중인 K-POP 댄스, 스타 데이트 등이다. VR Live 역시 U+5G 고객들에게 서비스 중인 3D VR 생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3D 기반으로 VR 콘텐츠를 촬영하고 제작하는 기술과 소프트웨어, 특수 카메라 및 모니터링 장비 등이 포함된다.

한편, 차이나텔레콤 왕궈첸 부총재는 "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협력 및 LG유플러스의 성공적인 5G 상용화 경험을 본받아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개발하고, 5G 비즈니스의 발전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으며, LG유플러스 전병욱 최고 전략책임자(CSO, 전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차이나텔레콤과 AR, VR을 포함한 5G 콘텐츠 사업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5G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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