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하이브리드 방식 인공지능 챗봇.. 다양한 산업의 고객센터 비즈니스에 영향력 확대

22일 개최된 ‘제18회 고객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 2019’에서 와이즈넛 이석원솔루션사업본부 상무가 기조연설(키노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와이즈넛)
22일 개최된 ‘제18회 고객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 2019’에서 와이즈넛 이석원솔루션사업본부 상무가 기조연설(키노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와이즈넛)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제18회 고객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챗봇을 적용한 비대면 고객 상담 채널의 성공사례와 고객센터 운영 및 상담사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챗봇을 선보이며 참석한 500여 고객센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고객센터는 단순 고객상담을 수행하던 전통적인 고객센터에서 진화해 인공지능 챗봇, 옴니채널,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비대면 종합 디지털 서비스로서 변화하고 있다.

와이즈넛은 올해 18회를 맞이한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챗봇SW 기업으로서 기조연설(키노트)을 맡아 인공지능을 접목한 고객센터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고, 다양한 실질 사례를 전시부스에서 시연했다.

키노트 연사로 나선 와이즈넛 솔루션사업본부 이석원 상무는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다양한 민원 응대 사례’를 주제로 비즈니스 속 인공지능 실제 활용 모습과 챗봇 도입 사례, 적용방안을 제시하며 챗봇을 신규 도입하거나 고도화시키고자 하는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전시부스에서는 자사의 인공지능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을 적용한 국내 최다 챗봇 혁신성공사례를 ▲고객센터 운영 효율을 개선시키는 ‘고객 상담용 챗봇’ ▲어시스턴트를 통해 상담사의 업무 역량 및 효율을 개선시키는 ‘내부 업무용 챗봇’ 등 활용처별 맞춤형 상용화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와이즈넛은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업무 범위, 인력 등에 맞춰 가장 적합한 챗봇을 도입할 수 있도록 구축형 챗봇(On-premise)과 서비스형 챗봇에 대한 적용사례와 기술 등의 전문 컨설팅을 진행해 필요한 챗봇을 찾던 상담센터 관계자들의 문의가 집중됐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산업에서 스마트 고객센터로의 변화를 지향하는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와이즈넛은 전산업에 적용된 우수 상용화 챗봇 사례의 확대와 함께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챗봇의 표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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