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니큐 박사는 계산 이미징과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추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임상 제품, 진단 이미징, 이미지 유도 요법 및 정밀 의학 분야에서 이론적 개념을 넘어 의료현장에 적용

도린 코마니큐(Dorin Comaniciu) 박사(사진:헬시너스)

인공지능(AI)과 고급 시각화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은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혁신 수석 부사장인 도린 코마니큐(Dorin Comaniciu) 박사가 ㅣㅁ국 국립의학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회원에 지난 21일(현지시각) 선출됐다.

미국 국립의학원 회원은 건강 및 의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영예 중 하나로 간주되며, 탁월한 전문적 성취와 봉사에 대한 헌신을 입증한 개인으로 인정된다는 의미다.

그는 1999 년 의료 기술에 관한 269개의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의 연구 캠퍼스에 합류했으며  AI, 기계 정보, 의료 영상, 정밀 의학 분야에서 350개의 출판물을 공동 집필했다.

한편, 코마니큐 박사는 계산 이미징과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추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임상 제품, 진단 이미징, 이미지 유도 요법 및 정밀 의학 분야에서 이론적 개념을 넘어 의료현장에 적용했다. 현재 전기전자공학연구소(IEEE), 컴퓨터기계협회(ACM), 의료영상 컴퓨팅 및 컴퓨터 중재협회(MICCAI), 미국 의학 및 생물학공학연구소(AIMBE)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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