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프라임은 시야각, 거리, 고해상도, 선명도 및 작동 성능을 독보적으로 조합시킨 제품...

'서라운드 뷰' 기술 적용한 차세대 라이더 솔루션 시연 화면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가 자사의 서라운드 뷰 특허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라이더 센서 알파 프라임(Alpha Prime™)을 15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최고 성능의 복합적인 규격을 하나의 센서 안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교통과 화물 운송 및 로봇 등 자율운전 시장의 인식과 시야각 및 거리 범위에 관한 한 독보적인 솔루션이다.

알파 프라임은 시야각, 거리, 고해상도, 선명도 및 작동 성능을 독보적으로 조합시킨 제품(사진:벨로다인)

알파 프라임은 획기적인 혁신성을 독특하게 결합함으로써 자동차가 생소하고 변화무쌍한 환경에서도 경로를 잘 찾아갈 수 있게 해준다. 동종 최고를 자랑하는 알파 프라임의 능력은 자동차 안전성을 높이고 한층 더 정밀한 매핑을 가능케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360도 서라운드 뷰 인식 및 40도의 수직 시야각과 역반사체, 약한 태양광 등 다양한 조명 여건에서 탁월한 성능 발휘하고 타이어, 어두운색 자동차, 반사도가 낮은 포장도로 및 가시성이 떨어지는 보행자 등 반사율이 낮은 먼 거리 물체 감지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도로의 움푹 팬 곳이나 갈라진 틈과 같은 장애물을 인식하고 초 당 480만개가 넘는 점으로부터 되돌아오는 강력한 반사율과 최고 수준의 해상도, 고해상도와 레이서 정밀 측정 기능은 바깥 공간이든 안이든 GPS 없이도 센서가 정확한 위치를 쉽게 찾아낼 수 있게 해주며, 광범위한 온도와 환경 범위 안에서 적극적인 냉각이 없어도 자동차 작동 시간을 연장시켜주는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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