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일환

- 강원지역 중소기업에 국내 유수의 빅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 제공

와이즈넛, 강원TP와 ‘2019 지역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강원 지역)’ 성료(사진:와이즈넛)
와이즈넛, 강원TP와 ‘2019 지역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강원 지역)’ 성료(사진:와이즈넛)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지역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2019 지역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강원 지역)’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번 강원지역 사업은 지난 5월 강원도(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원지역으로 선정되어 빅데이터 분석 수요는 있으나 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지역 내 빅데이터 분석 수요기업과 중소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을 매칭해 빅데이터 활용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오는 12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 이하 강원TP)가 주관기관으로 있는 강원지역의 운영 위탁기관으로 참여해 강원 지역 중소기업에 우수한 빅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강원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빅데이터 활용 성공 모델 발굴하거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등 참여 중소기업의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지난 6월부터 본격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빅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강원도 소재의 수요기업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 이 있는 우수한 솔루션사간 비즈매칭 및 네트워킹의 '매칭데이' ▲대상 수요기업을 심의/확정하는 '선정평가회'를 거쳐 최종 15개의 강원지역 중소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각 기업별 추진 모델에 대해 매칭된 솔루션사들의 우수한 빅데이터 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 이중 ▲(주)지원바이오 ▲(주)씨월드 ▲강촌레일파크 ▲(주)디카팩 ▲(주)로움앤컴퍼니 등 5개의 기업은 도출된 컨설팅을 비즈니스에 반영하여 개선된 정도, 경쟁력, 타당성 등의 평가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어, 와이즈넛은 26일(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데이터 전문 컨퍼런스인 ‘2019 데이터 매직 컨퍼런스’에 발표와 전시부스 동시참가하여 금번 지원사업에서 도출된 우수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빅데이터! 강원도 지역산업의 힘이 되다’를 주제로 발표한 와이즈넛 DATA사업부 김영래 이사는 국내 최고의 데이터 전문가들과 데이터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금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출된 우수 사례 중 (주)지원바이오와 (주)씨월드의 우수 빅데이터 활용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강원도는 일찌감치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체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빅데이터 활용 및 산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오고있다”며 “와이즈넛은 19년간 빅데이터 분석 사업 경험과 다양한 강원지역 사업 수행을 바탕으로, 이러한 강원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 시키는 등 새로운 시장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 빅데이터 시장 확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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