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기술연구소 수장 장정훈 이사,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SW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 노력

(사진:와이즈넛)
(왼쪽)강용성 대표 (오른쪽)장정훈 이사(사진:와이즈넛)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성장기술연구소 장정훈 이사(연구소장)가 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 20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소프트웨어(SW)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기념식은 4차산업혁명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수고한 소프트웨어(SW)산업인을 격려하기 위한해 마련된 자리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각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정훈 이사는 와이즈넛에서 12년간 빅데이터 검색, 언어처리기술, 자연어 분석 기술, 문장의 의미분석기술 등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SW의 핵심기술 개발 및 전문분야에 특화된 상용SW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인공지능 SW산업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4차 산업 ICT 기술 중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 챗봇(Chatbot)’의 원천기술 개발과 국산 대표 챗봇 SW를 전 산업에 공급함으로써 지능형 전자정부 구현과 SW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을 맞아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심장부를 맡고있는 성장기술연구소 수장 장정훈 이사가 장관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관련 혁신기술의 개발∙공급과 챗봇 등 인공지능SW의 성공사례를 확대해가며 인공지능 챗봇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서 강용성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에 이은 2번째 산업발전 유공자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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