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내셔널 풋볼 리그(NFL), 부상 예측과 보호 위한 '플랫폼' 개발한다
AI로 내셔널 풋볼 리그(NFL), 부상 예측과 보호 위한 '플랫폼' 개발한다
  • 최창현 기자
  • 승인 2019.12.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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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셔널 풋볼 리그(NPL), 아마존 웹 서비스(AWS), 아마존닷컴 공동으로 선수 건강 및 안전, 치료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부상을 예측 및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 '디지털 애슬리트(Digital Athlete)' 개발...
AI로 내셔널 풋볼 리그(NFL), 부상 예측과 보호 위한 '플랫폼' 개발한다(사진:Pixabay, NFL, 편집:본지)
AI로 내셔널 풋볼 리그(NFL), 부상 예측과 보호 위한 '플랫폼' 개발한다(사진:Pixabay, NFL, 편집:본지)

아마존 웹 서비스(AWS), 아마존닷컴 및 미국의 내셔널 풋볼 리그(NFL, National Football League)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서비스를 활용하여 미식축구 선수의 안전, 치료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부상을 예측 및 예방하기 위한 플랫폼 '디지털 애슬리트(Digital Athlete)'를 공동 개발 위한 파트너십을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트너십은 AWS의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선수 규칙, 장비, 재활 및 복구 전략과 같은 다양한 요인의 영향에 대한 심층적이고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부상이 발생하기 전에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0번째 NFL 시즌이 지난 9월 5일 개막됐다. 한 시즌 17주에 걸쳐 256경기를 소화하는 NFL은 빠르고 거친 스포츠로 유명하다. 사망한 NFL 선수 대다수가 만성 외상성 뇌질환(CTE, Chronic Traumatic Encephalopathy)을 앓았다는 나이지리아 태생의 법의학 신경병리학자인 베넷 오말루(Dr.Bennet Omalu) 연구 결과도 있다.

사진:NPL
사진:NPL

무엇보다도 머리에 반복적으로 충격을 받게 되는 경우 생기게 되는 뇌 퇴행성 질병인 만성 외상성 뇌질환을 앓게 되면 기억상실과 정서장애,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 자해 충동까지 느끼게 된다.

부상도 경기의 일부라고 말들 하지만 선수의 건강과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이처럼 안전이 NFL의 최우선 과제로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AWS의 AI, ML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을 적용해 과거 및 현재 비디오 피드, 플레이어 위치, 플레이 유형, 장비 선택, 플레이 표면, 환경 요인, 그리고 헬맷, 숄더 패드에 부착된 센서와 부상 이력 등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기적으로 부상을 예방하고 더 잘 치료하고 재활하기 위한 배경으로 이번 '디지털 애슬리트'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플랫폼은 맞춤형 머신러닝 모델을 더욱 쉽게 구축, 디버그, 훈련, 도입, 모니터링,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머신러닝 개발 환경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스튜디오(Amazon SageMaker Studio)'와 높은 정확도의 주석을 갖춘 트레이닝 데이터세트(Annotated Training Datasets)를 구축하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그라운드 트루스(Amazon SageMaker Ground Truth)' 및 아마존의 고유의 안면인식 기술인 '아마존 레코그니션(Amazon Rekognition)'을 사용해 뇌진탕을 감지하고 이를 유발하는 힘을 식별하는 모델 등을 개발하는 것이다.

또 이 솔루션은 NFL 선수뿐 아니라 모든 종목의 선수들에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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