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UAV의 스패로우호크(Sparrowhawk) 레이더와 강력한 플러그인 아키텍처인 VCSi와 결합해... AI 기반 영공 상황 인식 솔루션을 구축

록히드 마틴의 VCSi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연 이미지(사진:록히드 마틴)

무인항공기(UAV)가 전파 및 광학적인 의미로 전파나 사람 눈으로 직선상에 도달할 수 있는 특정 지점까지의 가시선(LOS, Line Of Sight)을 넘어 비가시권(BVLOS)으로 운영 범위가 확대되면서 비행하는 능력과 효율성 크게 향상시키고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영공 상황 인식이 필수적이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Corporation)은 캐나다 군용 무인 항공 서비스 회사인 캐나다 UAV(Canadian UAVs) 와 비가시권 무인 교통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 이 솔루션은 무인 비행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완벽한 실시간 공역 이미지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캐나다 UAV의 스패로우호크(Sparrowhawk) 레이더와 UAV 상호 운용성을 위한 STANAG 4586, STANAG 4609 KLV 메타 데이터와 RTP 및 UDP 비디오 피드를 제공하는 록히드 마틴의 VCSi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해 완벽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비가시권에서 무인비행에 필요한 상황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이다. (아래 영상는 지난 3월에 로히드 마틴이 공개한 VCSi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연 영상)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