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주택 부동산 평가에 강점이 있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수상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탱거펀드)
수상 후 기념 촬영하는 임현서 대표(왼쪽 두번째)모습(사진:탱거펀드)

탱커펀드(이하 탱커)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서울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19년 창업희망콘서트 ‘ICT 혁신기술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탱커는 AI를 활용한 주택 부동산 평가에 강점이 있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탱커는 ICT 혁신기술 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창업 초기 대비 매출이 매년 평균 65% 성장하였을 뿐 아니라 투자 유치 및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사업 성과를 거두었다.

탱커펀드 임현서 대표는 “탱커펀드는 ICT 혁신기술이자 국가전략의 핵심인 AI를 활용하는 대표 프롭테크 기업으로서 지난 멘토링 기간 동안 지속해서 연구개발을 해왔다.”며 “최근 참여한 NH 디지털챌린지+, IBK 창공, IBK 1st Lab 등을 발판삼아 기존 금융권 기업들과 함께 본격적인 AI 엔진의 적용과 사업 모델의 확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탱커가 참여한 이번 멘토링 프로젝트에는 올 한해 동안 65회의 멘토링을 제공하고 기타 예비창업자 총 1276개 업체·팀에 2777회의 오픈멘토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11월까지 97건의 투자유치(225억원), 213건의 자금유치, 141건의 특허출원 및 등록, 29건의 법인설립과 573명의 고용 증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했다.

저작권자 © 인공지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