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플랫폼은 기계학습을 사용하여 자연어 음성 명령을 이해 한 다음 모바일 앱,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장치 동작을 통해 즉각적인 동작을 트리거

디지털 경험을 지원하는 Aiqudo 음성 플랫폼(사진:아이쿠도)
디지털 경험을 지원하는 Aiqudo 음성 플랫폼(사진:아이쿠도)

美 캘리포니아 주 캠벨에 본사를 둔 음성 기술의 선도기업 아이쿠도(Aiqudo)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퓨처 모빌리티(FMC, Future Mobility)의 바이튼(Byton)에 아이쿠도의 Voice AI 플랫폼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이쿠도의 Voice AI 플랫폼은 운전 중에 핸즈프리로 앱과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바이튼의 고유한 디지털 경험과 완벽하게 통합된다.

플랫폼은 바이튼 내 기본 앱에서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의 개인 모바일 장치에서 지능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운전자와 승객은 앱으로 간단한 음성 명령을 사용하여 탐색, 전화 걸기, 메시지 보내기, 음악 듣기, 쇼핑, 회의 참가, 지불 등을 할 수 있다.

아이쿠도의 음성 플랫폼은 현재 7 개 언어로 된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는 기호론(記號論) 기반 의도 엔진과 소비자가 매일 의존하는 수천 개의 응용 프로그램에서 작업 실행 기능을 구성한다. 이 회사의 화이트 라벨 음성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 전화 및 스마트 기기 OEM 및 모바일 앱 개발자는 고객의 고유한 음성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아이쿠도의 Voice AI 플랫폼은 BYQ 개발자 포털을 통해 Action Kit 기능을 앱 개발자에게 제공하며, SaaS 플랫폼은 기계학습을 사용하여 자연어 음성 명령을 이해 한 다음 모바일 앱, 클라우드 서비스 또는 장치 동작을 통해 즉각적인 동작을 트리거하여 소비자가 빠르고 쉽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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