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시스턴트, 이 풀 서비스 솔루션은 사업자인 경우, 구글 Nest Hub 만 사용하여 29 개 언어로 손님과 대화를 실시간으로 통역할 수 있다.

90 개국 이상에서 매달 5 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구글 AI 음성인식 플랫폼(Google Assistant)은 이제 스마트폰, 스마트 디스플레이 또는 스마트 스피커를 위한 실시간 번역 기능인 통역 모드를 통해 사람들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서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구글은 7일(현지시간)부터 파트너 인 볼라라(Volara)와 소니피(SONIFI)를 통해  전 세계 기업과 고객에게 통역사 모드를 제공한다. 이 새로운 솔루션의 일환으로 구글은 호텔, 공항, 스포츠 경기장, 인도 주의적 단체 등으로 기술을 확장했다.

전세계 기업이 고객의 언어 장벽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이 풀 서비스 솔루션은 사업자인 경우, 구글 Nest Hub 만 사용하여 29 개 언어로 손님과 대화를 실시간으로 통역할 수 있다.(아래는 시연 영상이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존 F. 케네디 국제 공항의 터미널 4곳, 공항 라운지(LA 국제 공항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어드미럴 클럽 등), 은행(HSBC) 등과 이제 더 많은 호텔(7 개의 새로운 시저) 외에도 라이브 스포츠 행사(카타르 칼리파 국제 경기장), 인도 주의적 단체(Mercy Corps, Human Rights First) 및 리오 올 스위트 호텔 & 카지노,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일본 시부야 스트림 엑셀 호텔 도쿄, 카타르의 W 도하 호텔 & 레지던스 등으로 확장 중이다.

특히 여행자는 수하물 찾기, 터미널 탐색, 양보 찾기 및 지상 교통편 찾기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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