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클라우드에서 제네시스 클라우드로

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제네시스는 자사의 대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 플랫폼 '퓨어클라우드(PureCloud®)'의 명칭을 '제네시스 클라우드(Genesys Cloud™)'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는 제네시스의 혁신적인 발전을 보여주며, 이와 동시에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진정한 개인화(True Personalization)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네시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서의 경험(Experience as a ServiceSM)’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클라우드는 전세계 업계를 선도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컨택센터 플랫폼 및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자사 고객 및 직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니 베이츠(Tony Bates) 제네시스 CEO는 “제네시스는 기업들이 제네시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보다 쉽게 고객 충성도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로서의 경험(EaaS)을 제공한다. 이는 고객을 단지 기업이 활용하는 프로파일(Profiles)이나 세그먼트(Segments)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고객에 대해 파악하고, 고객과 연결된 모든 순간마다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 모두에게 개인 맞춤화된 고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때, 기업들은 비로소 오늘날의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개인화 경험 수준을 달성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제네시스 클라우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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