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참여 공간도 더욱 확장해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될 것"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지난 17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를 통해 2019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및 재평가 결과는 물론 입점 심사 주기 패널티 강화 등을 논의한 내용을 21일 밝혔습니다.

뉴스 제휴 평가에서 뉴스콘텐츠 1개, 뉴스스탠드 5개, 뉴스검색 26개 매체가 합격했습니다, 이 가운데 본지 인공지능신문은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통과했습니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411개(네이버 369개, 카카오 248개, 중복 206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정량 평가를 통과한 313개(네이버 285개, 카카오 191개, 중복 163개) 매체를 대상으로 정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26개(네이버 25개, 카카오 18개, 중복 17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최초 신청 매체수 기준으로 통과 비율은 6.33% 이며, 양사 동시 통과 매체는 인공지능신문을 비롯한 17개 매체로 4.14% 입니다.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인공지능신문은 양사의 뉴스 및 검색서비스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신문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산업과 사회를 집중 조명하고 대한민국의 건전한 AI사회로의 이행과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급속한 AI 기술발전으로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들을 기존 매체와 다른 시각과 모델로 기사화해 독자들의 정보욕구를 해결할 것이며, 독자들의 참여 공간도 더욱 확장해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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