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브레인, AI 인공 인간 기술이 적용된 AI 영어회화 학습 ‘스픽나우’의 웹 서비스

가상인간 스픽 나우의 'AI 튜터'(사진:스픽나우 홈페이지 캡처)

세계 최초 AI 가상인간 영어회화 서비스 앱 '스픽나우'가 오픈된다.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이 세계 최초로 인공인간(Arttificial Human)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AI)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 ‘스픽나우’의 웹 서비스가 오는 27일 정식 출시된다.

스픽나우는 학습자와 AI 튜터가 실시간 대화를 주고받으며,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학습 서비스로, 현지 원어민 튜터들을 영상 합성하여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듯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이 인공인간 기술은 머니브레인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딥러닝 영상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대, 연세대, 칭화대, 홍콩과기대, 컬럼비아대 등 국내외 유수 석박사 연구진들이 모여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했다.

특히 기존의 3D 캐릭터와 달리 현지 원어민 튜터들을 영상에 합성하여 가상 인간이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다.

스픽나우 홈페이지 캡처

학습자의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출신, 성별의 튜터와 영어회화를 할 수 있으며, 최근 여러 예능과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도 곧 AI 튜터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머니브레인은 외국인과의 대화에 부담을 느끼거나 시간, 비용적 문제로 영어 학습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영어 초보 학습자부터 중급, 고급의 학습자까지 누구나 24시간 365일 영어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픽나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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