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 년간 AI R&D 자금을 약 20 억 달러로, 양자 부문에 약 8 억 8 천만 달러로 늘리는 것

미국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우위는 비즈니스 및 군사 응용 프로그램의 새로운 기회를 의미한다.

사진:본지
사진:본지

백악관은 인공지능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0 억 달러(약 1조 2천억원)를 추가로 투자하여 국방부의 지출 이외의 목적으로 예산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현지시간 8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

2021 년 예산안은 향후 2 년간 인공지능 연구 및 개발(R&D)자금을 약 20 억 달러로, 양자 부문에 약 8 억 8 천만 달러로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보좌관이자 미국 최고 기술 책임자 인 마이클 크라치오스(Michael Kratsios)는 그 수치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예산은 “미국이 AI와 양자와 같은 핵심 기술에서 세계를 계속 이끌 수 있게 할 것이고 미국의 경제력과 국가 안보는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악관은 인공지능을 넘어 미래 산업을 지원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양자 정보 연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인 양자 컴퓨팅은 양자 역학을 사용하는 오늘날의 고급 슈퍼 컴퓨터보다 수백만 배 더 빠르게 작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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