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인 'VDL'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SK C&C등 국내의 유수의 대기업등을 고객사로

VDLTrainingTool(사진:링크제네시스)
VDLTrainingTool(사진:링크제네시스)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및 테스팅 RPA 전문기업, 링크제니시스(대표 정성우)는 2020년 5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서울 COEX 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0'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인 'VDL'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VDL'(Visual Deep Learning)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으로 검수할 제품을 촬영한 뒤 인공지능을 이용해 불량을 검출하는 소프트웨어다. 사람이 직접 검수하는 것보다 정밀하고 검수 속도가 빠르며, 장시간 운영이 가능해 생산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非전문가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그래픽 기반 인터페이스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VDL은 반도체 폴리싱 부품을 제조하는 A사가 검수솔루션으로 채택한 것을 계기로 정확성과 효율성을 증명해냈다.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반도체 공정, 각 부품마다 다른 생산공정을 거치는 자동차 부품 뿐만 아니라 LCD 패널, 식품, 보안, 의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식품, 보안, 배터리 등 다양한 제조기업들의 PoC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진행한 PoC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링크제니시스는 2003년에 설립되어 스마트팩토리 및 테스팅 RPA S.W 전문 기업으로서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SK C&C등 국내의 유수의 대기업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2016년 인공지능기술을 융합한 테스팅 RPA 연구개발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에 지정 되어 기술력을 과시했다. 2018년에는 기술 상장 2곳의 평가기관으로부터 평가등급 A, AA의 높은 평가 등급을 받으며 코스닥에 상장하여 초기 공모가 대비 94%의 높을 수익율을 기록했고 최근에는 안양시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안정적인 사업 활동을 영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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