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출시된 ‘법틀 엔터프라이즈’ 시연이미지
지난 1월 29일 출시된 ‘법틀 엔터프라이즈’ 시연이미지

법무테크 전문기업 법틀(buptle, 대표 진성열)은 기업의 법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위하여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성노현)과 산학협력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국내 기업법무 소프트웨어 시장을 이끌고 있는 법틀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자연어 처리(NLP)를 활용한 기업 법무에 특화된 AI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번 진행되는 연구개발사업은 국가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2년간 법틀과 서울대가 공동연구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편, 법틀은 기업의 모든 법무업무를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툴을 만들고자 모여 2017년 창업한 국내에는 드문 B2B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걸 스타트업(Legal Startup)으로 2018년 국내 최초 SaaS 형식의 기업용 법무관리 솔루션을 출시한 법틀은 그 기능과 효과를 인정받아 국내 GS 홈쇼핑, 대교, 잇츠한불 등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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