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속을 위한 데이터 센터 가속기 포트폴리오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적응형 컴퓨팅,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전반에 걸쳐 성능 향상과 새로운 융합형 스마트NIC 솔루션 구현...

SK네트웍스서비스, 데이터센터 혁신과 AI 가속 위한 알베오와  다양한 산업에서의 데이터분석, 머신러닝 등 기업의 당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과 모델 구현한다.(이미지:본지)

[인공지능신문 최광민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김윤의)는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꼭 맞는 IT 인프라를 제공하는 SK그룹의 IT 솔루션 지원과 정보통신사업과 미래 성장사업 중심의 수익 구조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고 있다.

네트워크 구축·운용 및 컨택센터 운용과 IT 솔루션사업을 기반으로 ICT 디바이스 다각화와 데이터센터, AI컨택센터(콜센터) 등에서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AI사업 부분에서는 사업별로 자사의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고객이 느끼는 문제 해결과 사업 모델 진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FPGA 선두기업인 자일링스(Xilinx)와 비지니스 파트너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적응형 컴퓨팅 가속솔루션과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센터 전반에 걸쳐 산업표준 서버의 성능 향상과 데이터센터 및 AI 가속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알베오(Alveo)’ 데이터 센터 가속기 포트폴리오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의 FPGA와 업계 최초의 ‘적응형 컴퓨팅 가속화 플랫폼(ACAP, Adaptive Compute Acceleration Platform)’과 솔라플레어(Solarflare Communications)의 초저 대기시간 NIC(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기술과 온로드(Onload) 애플리케이션 가속 소프트웨어를 결합, 새로운 융합형(Converged) SmartNIC 솔루션을 구현한다. 이로써 자일링스는 핀테크 및 클라우드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과 짧은 대기시간의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SK네트웍스서비스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AI EXPO KOREA 2020(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데이터센터의 혁신과 까다로운 HPC 환경은 물론, 금융 거래 및 리스크 모델링, 데이터베이스 가속화 등과 같은 다른 범용 데이터 센터 작업부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올 워크로드 가속 솔루션 알베오(ALVEO) 시리즈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산업에서의 데이터분석, 머신러닝 등 기업의 당면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과 모델을 소개하고 시연할 수 있는 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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