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모니터링은 미 전역에 분포한 스마일 닥터스 교정 전문 클리닉에 AI기반 스마일메이트, 비전, 덴탈 모니터링을 포함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스위트 시연 모습으로 스마트폰에 거치된디바이스 에서 쉽게 촬영 전송한다(사진: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스위트 시연 모습으로 스마트폰에 거치된디바이스 에서 쉽게 촬영 전송한다(사진:덴탈 모니터링)

美 17개 주 220개 치과와 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 최대 치과교정지원기구(Dental Support Organization, DSO)인 스마일 닥터스(Smile Doctors)가 덴탈 모니터링(Dental Monitoring)과 협약을 체결하고 덴탈 모니터링의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스위트를 활용해 업계를 선도하는 환자 액세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가 미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수개월의 시범과 테스트를 거쳐 체결된 기존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촉진하여 모든 적격 환자를 포함하도록 하고 이번 주부터 즉시 효력을 발휘하도록 했다. 조건에 해당하는 스마일 닥터스 환자는 덴탈 모니터링을 통해 원격 치료를 개시 또는 지속할 수 있다.

덴탈 모니터링은 전국에 분포한 스마일 닥터스 교정 전문 클리닉이 스마일메이트(SmileMate), 비전(Vision), 덴탈 모니터링(Dental Monitoring)을 포함한 자사의 모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속과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스마일메이트는 잠재적 신규 환자가 가정에서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환자가 개인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구강 건강에 대한 즉각적인 평가를 제공하며, 비전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여러 교정 장치를 적용해 불과 몇 초 만에 환자 얼굴의 즉석 시뮬레이션을 생성한다. 또한 환자의 치아와 잇몸의 실제 상세 이미지를 활용한 첨단 시뮬레이션으로 치료 후 미소를 보여주어 환자가 더 큰 확신을 가지고 치료를 선택하도록 해준다.

덴탈 모니터링은 환자가 개인 스마트폰에 설치한 덴탈 모니터링 앱 ‘DM 스캔박스(DM ScanBox)’로 촬영한 사진을 통해 의사가 환자의 치료 진전 사항을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다. 의료진과 환자는 덴탈 모니터링 솔루션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J 헤드릭(J. Hedrick) 스마일 닥터스 CEO는 양사의 계약에 대해 “덴탈 모니터링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우리 환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덴탈 모니터링의 인공지능 기술과 환자 사용자 경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치과 업계가 디지털 세상에서 환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며 “시범 프로젝트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의 초기 반응은 대단히 긍정적이었다. 이로써 스마일 닥터스 환자들에게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필리페 살라(Philippe Salah) 덴탈 모니터링 CEO 겸 공동 창업자는 “덴탈 모니터링이 미국에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일 닥터스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는 스마일 닥터스가 덴탈 모티터링의 모든 제품을 전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며 “스마일 닥터스 교정 전문의가 덴탈 모니터링이 특허를 보유한 인공지능 엔진을 사용하여 신규 환자의 요구에 대처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결심하고 치료 진전 사항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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