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 동적 스펙트럼 공유 기술 상용화 기간 단축 위해 퀄컴과 협력
키사이트, 동적 스펙트럼 공유 기술 상용화 기간 단축 위해 퀄컴과 협력
  • 정한영 기자
  • 승인 2020.03.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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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4G LTE 기지국에 DSS를 구현하기 시작해 5G 서비스의 전국적 배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효율적인 비용으로 이동통신사의 5G 서비스 출시 지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가 동적 스펙트럼 공유(DSS) 기술의 상용화 기간 단축을 위해 퀄컴( Qualcomm Technologies)과 협을 확대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동적 스펙트럼 공유(DSS) 기술은 이동통신사업자들이 5G NR(New Radio) 서비스를 빠르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키사이트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여 3GPP 릴리스 15의 새로운 기술인 DSS를 지원하기 위한 퀄컴® 스냅드래곤™ 5G Modem-RF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한다. 2020년까지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4G LTE 기지국에 DSS를 구현하기 시작해 5G 서비스의 전국적 배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DSS는 이동통신사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LTE 기지국을 하이브리드 4G/5G 기지국으로 혁신할 수 있다. 그 결과, DSS 가 가능한 5G NR 디바이스 사용자는 도시 및 시골 등 어떤 환경에서도 5G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퀄컴테크놀로지스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존 데트라(Jon Detra)는 “퀄컴테크놀로지스는 2015년에 시작된 5G 기술에서 키사이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이동통신사업자들이 5G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 기능인 DSS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며, “키사이트는 스냅드래곤5G Modem-RF 시스템 설계를 개발, 검증하는 데 도움을 주어 5G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DSS는 이동통신사가 트래픽 수요를 기준으로 한 LTE와 5G NR 커버리지 간 동적 전환을 통해 저, 중, 고 주파수 대역에서 기존 스펙트럼 할당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DSS 활용으로 4G와 5G 디바이스가 혼재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가능한 최고의 성능과 통신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그룹의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카일라시 나라야난(Kailash Narayanan)은 “5G 기술과 관련한 퀄컴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 확대로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5G 통신 범위를 효과적인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모바일 생태계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는 키사이트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면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중 무선 액세스 기술(RAT) 설계를 효율적인 비용으로 검증할 수 있다.

올해 초, 키사이트는 5G 분야에서 퀄컴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여 무선 주파수(RF) 복조 및 무선 리소스 관리(RRM)와 관련하여 5G NR 적합성 테스트 사례에 대한 업계 최초의 글로벌 인증 포럼(GCF) 검증과 FDD(Frequency Division Duplexing) 모드에서 업계 최초로 공개한 5G NR 데이터 통화를 포함하여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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