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대화 형 AI 제품 및 서비스 스타트업인 코토바 디자인(COTOBA Design)이 오픈 소스 용 핵심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3일 공개했다.

이 회사의 이름을 딴 플랫폼은 코토바 에이전트(COTOBA Agent) OSS로 파이썬 3(Python 3)으로 작성된 대화 상자 설명 언어 처리 엔진이다. 인공지능 생성 언어(AIML, Artificial Intelligence Markup Language)을 사용하여 상호 작용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AIML은 자연어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를 작성하기 위한 XML 언어로 코토바 에이전트(COTOBA Agent) OSS는 여러 언어로 제공되도록 설계되었으며, 현재 일본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가 IoT의 센서 정보를 외부 API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산업 대화 형 AI를 화이트 박스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규칙 기반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대화를 제어하고 응답을 생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고전적인 규칙 기반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실제 언어 변동을 흡수하기 위한 다양한 의도를 해석하는 최첨단 딥러닝 기술을 도입했다.

대화 제어 컨트롤은 샘플 AIML 및 AIML 인터프리터에 산업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코토바 에이전트의 독창적인 향상 기능을 제공한다. 딥러닝, 학습 데이터 샘플 및 대규모 데이터 세트로 학습 된 모델을 통한 학습 및 의도 해석 유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코토바 디자인은 이 오픈 소스로 대화형 AI 개발 커뮤니티의 형성과 대화 에이전트 개발, 운영 및 배포를 위한 생태계 형성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플랫폼 다운)

이 플랫폼을 사용하여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시리(Siri) 또는 알렉사(Alexa) 대안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특히, 채팅 봇이 아니라 로봇, 자율 주행 차량, 공장 자동화 컨트롤러 및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지능형 실제 시스템과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는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