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KI는 딥러닝의 블랙박스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여

DFKI의 인공지능 로봇 'AILA'(사진:독일인공지능연구소)
DFKI의 인공지능 로봇 'AILA'(사진:독일인공지능연구소)

엔비디아가 독일 인공지능연구소(German Research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DFKI)의 파트너 그룹에 8일(현지시간) 합류했다.

DFKI는 산업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잡한 AI 알고리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DFKI 과학자들은 엔비디아 AI 플랫폼에서 특정 기술을 대상으로 개발함으로써 최근 몇 년 동안 신경망의 응용 및 최적화와 설명 가능한 딥러닝 방법에서 현저한 결과를 얻었다.

2016년 DFKI는 멀티미디어 데이터 분석에서 탁월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GPU 연구소로 선정되었으며, 엔비디아 AI Lab 프로그램(NVAIL)에 최초의 유럽 두 기관 중 하나로 포함되었다. 2018 년 DFKI 딥러닝 역량 센터의 연구팀은 신경망 처리에 대한 작업으로 엔비디아 Pioneer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 연구를 통해 딥러닝의 블랙박스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비디오 분석에서 이미지와 사운드와 같이 상관된 대량의 정보 흐름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었다.

DFKI의 스마트 데이터 및 지식 서비스(Smart Data and Knowledge Services)의 연구 책임자 안드레아스 덴겔(Andreas Dengel) 박사는“DFKI와 NVIDIA의 이번 파트너십은 정교한 모델과 프로세스를 인공지능(AI)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고성능 하드웨어 플랫폼과 결합하는 완벽한 옵션입니다. 성공적인 협업과 또 다른 구성 요소이며, 신경망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중심 연구에 새로운 관점을 열어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담당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이안 벅(Ian Buck)은 "DFKI의 파트너가 됨에 따라 우리는 이러한 협업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 협업을 통해 컴퓨팅 가속화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인공지능의 새로운 영역을 계속 연구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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