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여재천 사무국장(오)티쓰리큐 박병훈 대표 (사진:티쓰리큐)
(왼)여재천 사무국장(오)티쓰리큐 박병훈 대표 (사진:티쓰리큐)

티쓰리큐(대표 박병훈)는 7일 서울 구로구 티쓰리큐 본사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이사장 김동연)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2개사가 상호 협조하여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산업(신약개발) 플랫폼 및 관련 서비스 출시를 추진하고, 해당 당사자 간 지속 가능한 협업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상호 실질적이며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티쓰리큐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빅데이터 처리기술과 AI 기술을 융합한 통합 플랫폼 'T3Q.ai'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서비스 팩 및 고품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티쓰리큐 박병훈 대표는 “티쓰리큐 인공지능플랫폼인 T3Q.ai는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및 지능형 분석 기술 적용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과 AI 플랫폼을 통합하여 제공하고 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고 실시간 지능형의사결정이 필요한 신약개발 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Korea Drug Research Association)은 지난 198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단체로 공식출범한 국내 연구개발중심 혁신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대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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