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서플로, 파이토치, 팝아트 등에서 개발된 머신러닝 모델을 솔루션은 사용자에게 다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코드의 내부 작동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석 툴인 팝비전 그래프 분석기 발표(사진:그래프코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석 툴인 팝비전 그래프 분석기 발표(사진:그래프코어)

2016년 영국에 기반을 두고 사이먼 놀스(Simon Knowles)와 니겔 툰(Nigel Toon)이 공동창립한 AI 워크로드 가속 칩을 개발하는 그래프코어(Graphcore)가 지능 처리 장치(Intelligence Processing Unit, 이하 IPU) 용 프로세서를 개발할 때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포플러(Poplar®) SDK개발 환경의 일부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석 툴인 '팝비전 그래프 분석기(PopVision Graph Analyser)'를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팝비전 그래프 분석기는 사용자가 IPU를 활용하고 응용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그래프코어의 포지션(Poisision™) 분석 도구 군의 첫번째 제품이다.

텐서플로(TensorFlow), 파이토치(PyTorch), 팝아트(PopART) 등에서 개발된 머신러닝 모델을 이해하기 위한 친숙한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아트 분석 기능을 통해 팝비전 그래프 분석기(GraphAnalyser)는 사용자에게 다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코드의 내부 작동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는 포플러 그래프 엔진(Poplar Graph Engine) 및 컴파일러의 내부 프로파일 지원과 직접 통합함으로써 모든 그래프코어 기술 사용자에게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프코어는 기존 프레임워크에서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과 모델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용자에게 하드웨어 레벨에서 직접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머신러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팝비전 그래프 분석기(PopVision Graph Analyser)는 이 접근 방식을 보완하여 가장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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