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리더 및 소중한 파트너들과 밀접하게 협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게 되길 고대한다"

신임 사장으로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사장으로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를 선임했다고 20일(현지시간)발표했다. 울드리지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과 업계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한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남태평양 지역의 디렉터로 2017년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한 울드리지는 가장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환태평양 지역의 부사장을 지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하기 전에는 에너지 액션(Energy Action)에서 CEO로 재직했으며, 에너지 효율 위원회(Energy Efficiency Council)의 이사로 있었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스콧은 성과를 추진하고 파트너십과 협업을 촉진해주는 고객 중심의 전략 개발에서 입증된 실력과 열정을 보유한 경험 많은 임원”이라며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며 지속적으로 성공을 향한 경로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오랜 인연과 업계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견인해줄 수 있는 최고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울드리지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팀을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현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팀원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 지역 리더 및 소중한 파트너들과 밀접하게 협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게 되길 고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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