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통신호제어, AI 교통 통계솔루션, C-ITS 보행자 검지 및 돌발 검지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라온피플과 스마트 교차로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대보정보통신과의 새로운 지능형 교통시스템 개발 및 보급

협약식 후 기념촬영으로(왼쪽부터),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이사, 대보정보통신 김상욱 대표이사(사진:라온피플)

인공지능 교통 시스템을 개발하는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이 국내 최고의 종합 ICT 서비스 기업인 대보정보통신(대표 김상욱)과 8일 MOU를 체결했다.

AI 교통신호제어, AI 교통 통계솔루션, C-ITS 보행자 검지 및 돌발 검지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라온피플과 스마트 교차로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대보정보통신과의 새로운 지능형 교통시스템 개발 및 보급을 위한 협업 내용을 담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C-ITS 보행자 검지 및 돌발 검지, 스마트 교차로, AI 영상검지기, 레이더 검지기 및 하이브리드 검지(AI 영상+레이더), 지능형 교통 솔루션 등의 시스템과 솔루션의 개발과 판매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라온피플의 AI 교통솔루션이 다양한 SOC 및 ICT 서비스 사업에 경험이 있는 대보정보통신을 만나 더 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라온피플은 대보정보통신에서 수주한 광주 C-ITS 사업에 AI 교통솔루션인 그린라이트(GREENLIGHT)의 AI 카메라 공급도 협의 중이다.

이번 MOU를 진행한 라온피플 EV팀의 최태욱 팀장은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력과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라온피플과 교통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대보정보통신과의 협업으로 한국을 시작으로 미래지향적인 교통시스템이 전세계에 도입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 앞으로 대보정보통신과 함께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대보정보통신 한상욱 ABC 센터장은 "금번 라온피플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은 향후 양사간 교통분야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의 영상기반 인공지능 솔루션 사업모델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온피플은 지난해 10월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AI) 머신비전 기업으로  2010년 창사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다양한 머신비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따라 고객들과 파트너들로부터 고도의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AI 비전솔루션을 이용한 치과 솔루션과 교통 솔루션 등 라온피플은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AI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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