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 헬스사이언스, 마이크로소프트 AI 헬스케어 봇과 서비스 통합
PRA 헬스사이언스, 마이크로소프트 AI 헬스케어 봇과 서비스 통합
  • 최창현 기자
  • 승인 2020.06.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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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헬스케어 하모니 앱 시연 이미지

PRA 헬스사이언스(PRA Health Sciences)가 자사의 코로나19 모니터링 상용 프로그램인 헬스케어 하모니(Health Harmony) COVID-19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마이크로소프트의 AI기반 헬스케어 봇(Healthcare Bot)을 통합해 기능을 확대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의료기관 등 PRA 헬스사이언스 COVID-19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PRA의 헬스케어 하모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앞으로 AI 기반 챗봇을 이용해 자체적인 코로나19 케어를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이 챗봇은 코로나19 관련 질문을 인식하고 대답할 수 있다.

다양한 대화용 질문과 대답들이 PRA의 헬스케어 하모니 디지털 보건 플랫폼에 통합된 코로나19 챗봇은 사용자의 증상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가이드라인과 대조한다. 그런 다음 코로나19 교육 프로그램, 검역 프로그램, 심층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 3개 가운데 사용자가 도입해야 할 프로그램 하나를 추천하게 된다.

이번 헬스케어 하모니앱 사용자를 위해 프로그램 도입은 한층 개인화된 형태로 이루어지며, 사용자에게 필요한 코로나19 케어 수준을 정확하게 결정한다. PRA의 COVID-19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도입한 의료기관들은 환자 플로우를 이해한 뒤 보다 민첩한 형태로 모니터링, 교육, 개별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PRA 헬스사이언스 부사장인 켄트 토엘케(Kent Thoelke) 최고과학책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첨단 기업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면서 PRA는 혁신적인 환자 케어 모델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요즘과 같이 위기와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환자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성과는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PRA의 Health Harmony 앱을 활용해 환자들은 징후와 증상을 추적하고 코로나19 관런 케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원격 모니터링과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상황 악화를 막을 수 있다. PRA는 환자들이 자신의 기기와 일정에 맞추어 개인화된 헬스케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PRA 헬스사이언스는 지난달 미국 내 의료기관 종사자 7000여명을 대상으로 COVID-19 헬스케어 봇 서비스가 통합된 헬스케어 하모니 모바일 앱과 관련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전 세계 수천명의 사용자들은 3월부터 PRA의 헬스케어 하모니 앱을 다운받아 COVID-19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각 사용자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신의 코로나19 증상을 추적하고 해당 질병에 대해 알 수 있다.

장 가바라(Jean Gabarra) 마이크로소프트 Health AI 부문장은 “헬스케어 및 임상 연구는 모든 이들이 접근 가능해야 하며 이들의 개별적인 니즈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COVID-19 헬스케어 봇 그리고 헬스케어 하모니 앱처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는 PRA와 같은 글로벌 헬스케어 정보 관련 파트너사의 인사이트와 전문성이 함께 결합되어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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