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정두희 한동대 교수, '한 권으로 끝내는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 출간
[이슈] 정두희 한동대 교수, '한 권으로 끝내는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 출간
  • 정한영 기자
  • 승인 2020.06.23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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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AI 혁신지수를 평가하는 방법과 반드시 알아야 할 AI 핵심 개념,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알고리즘 등을 수록하고 있어, AI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AI의 정의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다. 3000퍼센트 가치 창출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미래 산업의 로드맵을 배우고 싶다면...
한동대 ICT창업학부 정두희 교수(사진:본지DB)

언택트 시대 속에 전 세계가 AI 경쟁에 돌입했다. 또한 AI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기업과 AI 도입에 소극적인 기업 간의 차이가 극명해질 것이다. 다국적 경영 컨설팅기업 액센츄어에 의하면 선도기업과 후발기업 간의 연매출은 2배 이상 차이가 나며, 앞으로 그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AI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4월부터 IBM의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아르빈드 크리슈나는 IBM의 연례행사인 ‘싱크 디지털 2020’ 기조연설에서 “20년 전에는 많은 이가 모든 기업은 인터넷 기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오늘 모든 기업이 인공지능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고 말하며, “그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렇게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맥킨지 역시 AI가 기업의 향방을 가를 최대 주요 변수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AI란 무엇이며, 비즈니스는 어떻게 혁신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AI 기반의 혁신적 비즈니스를 실질적으로 일굴 수 있을까?

이에 수천 건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케이스를 분석해 페드로 도밍고스 교수 등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교류해온 한동대학교 ICT창업학부 정두희 교수가 국내 최초로 'AI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한 권으로 끝내는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을 출간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

정 교수는 서울대에서 기술경영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10년간 경영자들에게 기술 및 경영 인사이트를 전하며 이들의 경영혁신을 도왔다. 이후, 대한민국 경영자들의 지식플랫폼인 SERICEO에서 콘텐츠 기획 업무를 총괄하는 기획파트장을 거치고 현재, 정 교수는 기술혁신 분야의 최고 저명 학회인 기술경영경제학회 학술부위원장을 맡고 있고, 국내 대표적인 대기업의 AI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혁신 대학교인 미네르바스쿨 객원교수 Minerva Trained Fully Active Learning Professor로도 참여한 바 있다.

정 교수는 발간된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컨설팅 기업의 자료 조사를 통해 AI 혁신이 기업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며, 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지금이 AI 혁신을 위해 부단히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AI를 통해 거대한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교수의 전작 '3년 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본지 보도 2019.07.23 보기).'에서 차마 다 알려주지 못한 AI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전작이 AI 기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면 이번 책에서 정두희 박사는 AI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실천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AI 혁신의 길에 하루라도 빨리 올라 탈 것을 권한다.

AI 혁신은 표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지만, 사용자에게 분명한 가치를 제공하고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까지 개발되어야 완성된다. 이 책은 AI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돕기 위해 7개에 걸친 핵심 질문과 20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AI 혁신을 위해서는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 정의부터 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AI 기능에 대한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난 후에는 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기술적 가치, 기능적 가치, 경험적 가치로 이어지는 가치경로를 이해하고 경험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부터 세워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AI 역량을 갖춰야 한다. 내부에서 갖춰야 할 역량과 외부에서 끌어올 역량을 구분하고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한 장으로 정리하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그릴 수 있으면 20단계 프로세스는 완성된다.

내용에서
'AI이노베이션 프로세스' 내용에서

자율주행차, 언택트산업, 스마트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맞춤형 의료 등 세계 최고 기업들의 최신 AI 사례와 비즈니스맵을 이 한 권의 책으로? 언뜻 어려워 보이는 과정이지만, 저자는 이런 다양한 내용들을 세계 최고 기업들의 사례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AI 기술이 꼭 필요한 산업들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세계 최고 기업들의 제품과 경영 비결을 알려주며, 독자들이 AI 비즈니스 모델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기술의 정의부터 아이디어 발상, 구체적인 AI 기술 도입방법, 더 나아가 AI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에 이르는 전략과 지침을 다양한 사례와 도식화된 로드맵을 통해 알려주는 이 책은 경영진은 물론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더불어 우리 회사의 AI 혁신지수를 평가하는 방법과 반드시 알아야 할 AI 핵심 개념,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알고리즘 등을 수록하고 있어, AI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AI의 정의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다. 3000퍼센트 가치 창출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미래 산업의 로드맵을 배우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한편 정 교수는 구글 에릭 슈미트 전 회장, 존 체임버스 시스코 전 회장, 존 컬버 스타벅스 사장을 포함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50여 명의 세계적 경영 구루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스터 알고리즘'의 저자인 페드로 도밍고스 워싱턴대학교 교수, '인공지능의 미래'의 저자인 제리 카플란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기술혁신의 대가인 제임스 어터백 MIT 교수, 구글 자율주행차 개발에 자문을 맡은 브래드 템플턴 싱귤래러티대학교 교수 등 AI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교류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3년 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 '기술지능TQ', '미장세美長勢'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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