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가격으로 고급 측정을 보장하는 새로운 200 MHz, 2-채널 오실로스코프

키사이트 인피니비전 1000X-시리즈 오실로스코프
키사이트 인피니비전 1000X-시리즈 오실로스코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경제적인 가격으로 고급 측정을 보장하는 새로운 인피니비전 1000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를 26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대역폭이 50 MHz ~ 200 MHz까지 지원되며 직렬 데이터 프로토콜과 LAN 및 USB를 위한 표준 디코드 기능을 포함해 전문적인 수준의 측정과 기능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새로운 인피니비전 1000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더 우수한 성능의 키사이트 인피니비전 오실로스코프와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측정 기술을 사용한다. 15개 언어로 제공되는 직관적인 전면 패널은 사용법이 간단하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복잡한 분석 옵션을 위한 설정 팁을 포함하여 오실로스코프 기능과 옵션을 빠르게 이해하고 전반적인 테스트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인피니비전 1000 X-시리즈에서 제공하는 고급 측정 및 분석 기능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6개의 무료 교육용 신호가 내장 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교육용 신호는 종합적인 오실로스코프 가이드가 포함된 무료 교육자 트레이닝 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통한 대역폭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당장 필요한 대역폭만 구매했다가 나중에 설계가 더 복잡해지게 되면 필요에 따라 대역폭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50, 70, 100 및 200 MHz의 대역폭으로 제공되는 인피니비전 1000 X-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다음과 같은 이점으로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당 최대 20만개 파형의 업데이트 속도와 2 GSa/s 샘플링 속도가 강점인 맞춤형 키사이트 메가줌 IV ASIC 기술은 유사한 가격대의 오실로스코프가 놓칠 수 있는 랜덤 또는 간헐적 신호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

▶주파수 응답 분석기(보드 플롯), 20 MHz 함수 발생기, 프로토콜 분석기, 디지털 전압계, 주파수 카운터 등 하나의 계측기에 여러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소중한 벤치 공간을 줄일 수 있다.

▶표준 USB 및 LAN 연결을 활용하면 여러 엔지니어들이 LAN을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원격 제어를 위해 인터넷 브라우저에 액세스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계측기에서 동시에 작업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과 공동 작업자들은 어디서든 장비를 공유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제공된다.

▶FTT 기능을 포함한 전문적인 품질의 측정 및 소프트웨어 분석 기능이 있어 주파수 도메인을 분석하고 타임 도메인에 보이지 않는 이상현상을 파악할 수 있다.

▶앰프 비선형성으로 발생하는 크로스톡과 왜곡 문제를 찾아내 신호 파라미터를 빠르게 분석 및 판별하고 초당 최대 20만회의 테스트에 대한 합격/불합격 마스크를 처리할 수 있다.

▶표준 직렬 데이터 기능이 I2C(Inter-IC),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 범용 비동기 수신기-송신기(UART/RS232), CAN(Controller Area Network),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을 포함하여 가장 일반적인 저속 직렬 프로토콜에 대한 트리거와 디코딩을 제공한다. 또한 리스터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시간 연관 데이터의 패킷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오류가 강조 표시되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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