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토종 인공지능(AI) 기업이 뜬다... 공모가 25,000원 최종 확정
솔트룩스, 토종 인공지능(AI) 기업이 뜬다... 공모가 25,000원 최종 확정
  • 최광민 기자
  • 승인 2020.07.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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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플랫폼 사업 통해 기업가치 제고 주력... 오는 7월 13일~14일 청약 거쳐 23일 코스닥 입성 예정

초대규모의 빅데이터 기반 차별화된 기술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의 한 우물만 파온 뚝심 있는 토종기업에서 글로벌 AI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오는 13~14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오는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솔트룩스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25,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솔트룩스의 공모금액은 18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258억 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은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한 15만주(20%), 일반 투자자에 배정한 15만주(20%)를 제외한 45만주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였으나, 상장 이후 견조한 주가 흐름 및 공모 활성화를 위해 대다수 참여 기관에게 배정할 수 있는 시장친화적 가격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하게 되었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자들 대부분이 솔트룩스만의 독보적인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사업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미래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상장 후 솔트룩스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플랫폼 사업이 가시화 될 경우, 높은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솔트룩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기존 전략적 투자자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와 국내외 파트너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을 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솔트룩스는 동남아시아, 일본, 미국 등 이미 구축∙운영 중인 해외법인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R&D 및 클라우드 설비투자, 글로벌 신사업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7월 기업공개(IPO)가 집중된 상황 속에서도 솔트룩스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20년의 업력과 솔트룩스만의 사업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솔트룩스는 1981년 창업이래 데이터과학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지난 20년간 다양한 원천기술과 상용화 사례를 보유한 독보적인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업이자 데이터과학 기업으로 자언어, 음성, 시각, 감성, 지식 등 각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하나의 앙상블 AI 플랫폼으로 융합, 발전시킴으로 현재 머신러닝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세대 ‘고정밀 앙상블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증강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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