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모든 제품 서비스 품질 시험 및 평가, 공인시험성적서 발급과 품질 인증 ‘인공지능 플러스 인증’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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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와이즈스톤(대표이사 이영석)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EXPO KOREA 2020(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품질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선보인다. AI EXPO KOREA 2020는 국내 유일 인공지능(AI)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다.

와이즈스톤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 등의 품질을 시험·평가하여 인공지능(AI)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 시험 항목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기능 정확성 ▲성능 효율성 ▲정밀도 ▲재현율 ▲평균 응답 시간 등 22여 가지에 이른다.

와이즈스톤이 발급한 인공지능(AI) 공인시험성적서는 정부R&D 과제 결과 평가, 조달 및 일반 입찰의 품질 평가 등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평가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와이즈스톤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표준협회(KSA)와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플러스 인증’도 공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플러스 인증’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품질 시험과 현장평가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발급되는 공신력 있는 품질 인증이다. 와이즈스톤은 인증을 위한 품질 시험을 수행한다. 해당 인증의 품질 시험 기관은 와이즈스톤이 국내 유일하다.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고재정 센터장은 “인공지능(AI) 공인시험성적서와 인공지능 플러스 인증은 지금까지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험 및 인증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더불어 와이즈스톤의 품질 시험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경쟁력을 높여 인공지능(AI) 기술 선도국 제품들과 대등하게 겨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지난 2019년 11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데이터 품질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 분야까지도 품질을 시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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