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젠의 AI플랫폼 WIX-MIND 3.0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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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젠아이씨티(대표 김남현)는 중기부의 2020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대응형" 과제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반 디지털동반자형 무인키오스크 시스템 개발업체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는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저소득층, 장애인, 농어민, 장노년층 등 4대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디지털 소외층을 위한 4차산업혁명 기술 응용한 음성인식기반 ‘디지털동반자(4대 정보취약계층, 영유아 등)’ 무인 키오스크(KIOSK) 시스템 개발하는 과제이다. 과제는 스마트키오스크 전문업체인 하나시스(대표 이정용) 주관으로 진행되며, 엘젠아이씨티는 인공지능(AI) 엔진 개발 부문을 맡게 되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를 위한 무인기 제품과의 대화가 불가피한 상황의 판매(거래) 절차를 위한 음성인식기반 기술 응용 중요성 증대하고 있어서 무인기의 음성인식기반 제품 서비스의 제품(기술) 경쟁력 확보통한 키오스크 제품군의 기술우위로 시장 경쟁력 확보 중요성 절실하다. 이런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 키오스크 제품군 확보를 위한 주관기관으로서는 기술성과 시장성이 우수한 음성인식기반 키오스크 제품 확보는 가장 중요도 높은 추진사업이다.

엘젠아이씨티는 기존 룰베이스, 키워드 방식의 음성인식 키오스크에서 차별화하여 AI 기반의 대화형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다양한 정보를 한번의 발화를 통해 기존의 여러 프로세스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키오스크 이용시간 및 터치 횟수를 단축시켜 주는 효과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공급하게 된다. 즉, AI 플랫폼 기반 음성인식 엔진과 무인주문서비스 지식베이스 구축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 과제를 완료하게 되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AI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젠아이씨티 김남현 대표는 " 이번 하나시스와 컨소시엄 구성으로 AI를 활용한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양사의 기술력과 비니지스 모델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당사는 STT, 자연어처리(NLP) 기반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AI전문업체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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