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헬스 인포메이션 시스템즈(3M Health Information Systems)는 3M M* Modal AI 가상 비서 기술을 출시하고 헤이 에픽(Epic Systems Corporation, 이하, Hey Epic)과 함께 전자건강기록(Electronic health record. 이하, EHR) 문서에 대한 임상의의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3M은 최신 AI 지원 가상 비서 기술을 Epic 고객에게 제공하여 문서화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고 환자-의사 상호 작용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에픽 하이쿠(Epic Haiku)는 의사용 가상비서 서비스와 간호사를 위한 가상비서 에픽 로버(Epic Rover) 모바일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3M 가상 비서 기술을 통해 임상의는 문서화 작업을 대화식으로 쉽게 완료할 수 있다. 3M 가상 비서 기술로 구동되면 임상의는 "Hey Epic!" 어디를 가든 여러 장치에 걸쳐 실행 시간을 절약한다.

3M 가상 비서 기술은 클라우드 기반 3M M* Modal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고급 AI 및 음성 이해를 활용하여 고품질 문서화를 구현한다. 3M 가상 비서 기술을 Hey Epic!과 함께 사용하면 의사는 자유로운 형식의 음성을 통해 메모를 캡처하고 환자 차트에서 대화식으로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므로 환자를 돌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3M 건강 정보 시스템의 부사장 인 가리 게리슨(Garri Garrison)은 "3M과 Epic은 높은 수준으로 환자 치료를 촉진하는 동시에 임상의의 일상 업무 생활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려는 공동 목표를 공유합니다."라며, "오늘 발표를 통해 3M은 Epic 고객에게 최신 AI 지원 가상 비서 기술을 제공하여 문서화 프로세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고 환자-의사 상호 작용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3M 가상 비서 기술은 3M M* 모달 플루언시 다이렉트(Modal Fluency Direct) 와 동일한 음성 인식 기술을 사용한다. 3M M * Modal Fluency Direct 는 2020 년을 포함하여 4년 연속 KLAS에서 음성 인식, 프런트 엔드 EMR에서 1 위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기반 3M 플루언시 다이렉트 CAPD (Computer-Assisted Doctor Documentation)를 통해 사전 예방적 워크 플로우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임상의가 EHR에 문서화 할 때 치료 격차를 좁히고 특이성을 개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