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 KOREA 2020 컨퍼런스에서 딥러닝 인공지능 기반의 언어 지능 및 TA(Text Analytics) 기술 동향에 대해서 되짚어 보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상용화 사례를 중심으로 언어 처리 및 텍스트 분석 기술이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가 발표하는 모습(사진:42Maru)

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8일 온라인으로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 소사이어티가 주최한 ‘THE AI KOREA 2020 컨퍼런스’에서 언어 지능 및 TA(Text Analytics) 기술 트렌드에 대한 주제로 언어처리 및 텍스트 분석 기술 소개했다.

포티투마루는 가톨릭대학교 이상국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하는 AI 비즈니스 세션에서 ‘언어 지능 및 TA(Text Analytics)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김동환 대표가 딥러닝 인공지능 기반의 언어 지능 및 TA(Text Analytics) 기술 동향에 대해서 되짚어 보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상용화 사례를 중심으로 언어 처리 및 텍스트 분석 기술이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도 제시했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 만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기계 독해(MRC)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바탕으로 시맨틱 KMS(기업용 지식검색시스템), DX(Digital Transformation) 및 인공지능 기반 챗봇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이슈와 원인을 파악하고 잠재적인 리스크 요소를 사전 감지하는 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BA(Business Analytics)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학계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 및 연구원이 참여하여, 각 분야별 인공지능 관련 기술 현황과 방향을 공유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며, “특히,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가속화로 인해 데브옵스(DevOps)에서 알앤데브옵스(R&DevOps)로 넘어가는 4차 산업 시대에, 전세계적으로 모범이 될 수 있는 산·학·연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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