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PFN과 전 세계 가장 효율적인 딥러닝 슈퍼컴퓨터... '그린500' 1위 선정
슈퍼마이크로, PFN과 전 세계 가장 효율적인 딥러닝 슈퍼컴퓨터... '그린500' 1위 선정
  • 최광민 기자
  • 승인 2020.09.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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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을 위해 특별히 자체 개발 된 프로세서 MN-Core 탑재, 과학적 및 실세계 어플리케이션 벤치마크를 기반으로 와트 당 21.11기가플롭스의 기록적 성능
MN-3은 딥러닝을 위해 특별히 자체 개발 된 프로세서 인 MN-Core 사용하는 첫 번째 컴퓨터 클러스터이다.
MN-3은 딥러닝을 위해 특별히 자체 개발 된 프로세서 인 MN-Core 사용하는 첫 번째 컴퓨터 클러스터이다.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그린 컴퓨팅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프레퍼드 네트워크(Preferred Networks, PFN)와 협업하여 개발한 MN-3가 슈퍼컴퓨터 전력 효율 기준인 그린500(Green500)의 반기별 산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MN-3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와트당 21.11기가플롭스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총 1.62페타플롭스의 성능을 기록했다. 2018년 6월에 기록한 와트당18.404기가플롭스보다 15% 더 높은 수치이다.

슈퍼마이크로의 CEO 겸 사장인 찰스리앙(Charles Liang)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및 딥 러닝(Deep Learning)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뛰어난 시스템을 PFN과 협업하여 개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국제적인 그린500의 인정은 슈퍼마이크로가 자원 절약, 우수한 디자인, 높은 신뢰성 등을 갖춘 뛰어난 제품을 시장에 제공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라고 밝혔다.

MN-3 슈퍼컴퓨터
MN-3 슈퍼컴퓨터

PFN은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하여 초고속 통신이 필요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커스텀 서버를 개발했다. 일본에 본사를 둔 PFN은 딥 러닝, 로봇 공학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FN의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쳐 부사장 도이 유스케(土井裕介)는 "슈퍼마이크로와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슈퍼컴퓨터로 인정받은 MN-3를 개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과거 이러한 대형 슈퍼컴퓨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력의 일부만을 사용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PFN의 솔루션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를 활용하는 슈퍼마이크로 GPU 서버와 PFN이 개발한 MN-Core 보드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첨단 시스템은 최대 6TB의 DDR4 메모리, 다중 GPU 또는 액셀러레이터 뿐만 아니라 GPU 간 초고속 통신이 가능하도록 상호 연결되어 있다.

아울러 PFN MN-3 슈퍼컴퓨터는 많은 사용자에게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초기 클러스터는 48개의 서버, 4개의 상호연결 노드, 5개의 100GbE 스위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드당 총 2,080개의 CPU 코어가 7U 높이의 랙 마운트 유닛에 장착되어 있다.

한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고성능 컴퓨팅, 고효율 서버, AI 솔루션 등의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전 세계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용 IT, 하둡/빅데이터, HPC와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업계 최고의 첨단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제공업체로 자사의 '친환경 IT 추구(We Keep IT Green®)'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환경 보호에 전념하며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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