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6 세대 전투기의 전형적인 특징은 인공지능(AI)으로 인간의 개입없이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 무선 광자 레이더의 가용성, 극 초음속 속도를 개발하고 지구 근거리 우주공간으로 비행할 수 있는 능력에 주목

Russian Aircraft Corporation
Russian Aircraft Corporation MIG 홈페이지 캡처

스텔스에서 인공지능으로 전투기의 컵셉이 바뀌는 모양세다. 패권의 상징이 되었던 첨단 무기들은 정치적 상황에 따라 전성기를 구가한다. 첨단 그 이상의 기술로 탄생된 5세대 전투기 경쟁 속에서 이제, 6세대 전투기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러시아의 6세대 전투기는 미그(Russian Aircraft Corporation. MIG)와 수호이(MiG-Sukhoi) 공동 브랜드로 인공지능(AI) 전투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로스텍 항공 클러스터(Rostec Aviation Cluster)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로스테크 항공클러스터 산업국장이 지난 1일 타스통신 인터뷰를 통해 "아마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미그와 수호이가 제작한 전투기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모든 작업은 논의 단계에 있으며 세부 사항에 대해 말하기는 이릅니다" 라고 말했다.

2016년 3 월 러시아 부총리  드미트리 로고진(Dmitry Rogozin)은 러시아가 6 세대 전투기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었다. 로고진은 당시 수호이 디자인 국이 '6 세대 전투기를 만들기 위한' 예비 프로젝트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4년이 지난 현재, 러시아의 6세대 전투기는 어느정도 윤곽이 완성됐을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또 타스통신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러시아의 6 세대 전투기의 전형적인 특징은 인공지능(AI)으로 인간의 개입없이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 무선 광자 레이더의 가용성, 극 초음속 속도를 개발하고 지구 근거리 우주공간으로 비행할 수 있는 능력에 주목하며, 새로운 물리적 원리에 기반한 무기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빅토르 본다레프(Viktor Bondarev) 연방평의회 국방안보위원장인 러시아 항공우주군 전 사령관은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은 이전 세대의 항공기에 대한 신뢰도를 확신한 후 타격드론 등 6세대 하드웨어로 원활하고 점진적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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