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 시장의 기대에 힘입어, 제네시스 클라우드 및 AI 기반 기술을 통해 초 개인화된 엔드-투-엔드 고객 경험을 지원하고 진정한 고객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진재형 제네시스 한국 지사장

클라우드 고객 경험 및 AI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제네시스가 한국내 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진재형 전 한국레드햇 지사장을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진 지사장은 시스코 시스템즈 전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상무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제네시스에 합류하기 전 한국레드햇 지사장을 지냈다. 진 지사장은 앞으로 제네시스 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필두로 기업이 강력하고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 전략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미지:본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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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귈름 퍼넬(Gwilym Funnell) 제네시스 수석 부사장은 “올해 한국 내 데이터 센터를 통해 제네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시기에 진재형 지사장이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개인화된 고객 경험의 제공을 도와 보다 활발하게 기업들의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재형 제네시스 한국 지사장은 “글로벌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을 선도하며 기업의 고객 경험 혁신을 지원하는 제네시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 시장의 기대에 힘입어, 제네시스 클라우드 및 AI 기반 기술을 통해 초 개인화된 엔드-투-엔드(End-to-End) 고객 경험을 지원하고 진정한 고객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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