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2021년, 가트너 '9가지 전략기술' 발표... 인공지능, 분산클라우드, 인터넷오브액션 등
코로나 이후 2021년, 가트너 '9가지 전략기술' 발표... 인공지능, 분산클라우드, 인터넷오브액션 등
  • 전미준 기자
  • 승인 2020.10.20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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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트너 '9가지 전략기술' 발표

2021년 어느 날, 산업 현장의 직원들은 COVID-19 대유행 때 문을 닫은 후 다시 직장으로 돌아왔을 때, 그들은 몇 가지 차이점을 발견했다. 센서나 RFID 태그는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손을 씻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었다. AI와 컴퓨터 비전은 직원이 마스크 프로토콜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스피커와 디바이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프로토콜 위반을 경고했다. 게다가, 이 행동 자료는 사람들이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영향을 주기 위해 수집되고 분석되었다.

이러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인터넷 오브 액션(Internet of Action. 이하, IoB)'라고 부른다. 조직이 캡처하는 데이터의 양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소스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개선됨에 따라 IoB는 조직과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트너(Gartner)는 2021년 COVID-19에 의해 중대한 격변과 세계의 경제현황 속에서 탄력적인 사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행동 인터넷(Internet of Behaviors), 전체 경험(Total experience), 개인정보보호 강화 컴퓨팅(Privacy-enhancing computation),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어디서나 운영(Anywhere operations), 사이버 보안 메시( Cybersecurity mesh), 지능형 구성 가능한 비즈니스(Intelligent composable business), AI 엔지니어링, 초 자동화(Hyperautomation) 등 9가지 전략기술을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2021년 가트너의 9가지 전략기술을 요약해 본다.

행동 인터넷(Internet of Behaviors)

COVID-19 프로토콜 모니터링 위에서 설명했듯이 IoB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행동을 변경하는 것이다. 일상 생활의 디지털 먼지(디지털 및 물리적 세계에 걸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정보는 피드백 루프를 통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업용 차량의 경우 텔레매틱스는 급제동에서 공격적인 회전에 이르기까지 운전 행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그런 다음 회사는 해당 데이터를 사용하여 운전자 성향, 경로 및 안전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IoB는 개인사용의 목표와 결과에 따라 윤리적, 사회적 영향을 미친다. IoB는 상용 고객 데이터, 공공 부문 및 정부 기관에서 처리한 시민 데이터, 소셜 미디어, 안면 인식의 공공 도메인 배치, 위치 추적 등 다양한 출처에서 데이터를 수집, 결합 및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이러한 추세는 더욱 커질 수 있다.

전체 경험(Total experience)

전체 경험은 다중 경험, 고객 경험, 직원 경험 및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여 비즈니스 결과를 혁신한다. 목표는 기술에서 직원, 고객 및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모든 요소가 교차하는 전반적인 경험을 개선하는 것이다.

사일로에서 개별적으로 개선하는 것과는 반대로 이러한 모든 경험을 긴밀하게 연결하면 복제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경쟁 업체와 차별화하여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조직은 원격 작업, 모바일, 가상 및 분산 고객을 포함한 COVID-19 장애물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한 통신 회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 고객 경험을 혁신했다. 첫째, 기존 앱을 통해 약속 시스템을 배포했다. 고객이 예약을 위해 도착하여 매장에서 75 피트(22.86m) 이내에 도착했을 때, 체크인 절차를 안내하는 알림과 안전하게 도착할 수있는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을 받는다.

또 이 회사는 또한 더 많은 디지털 키오스크를 포함하도록 서비스를 조정했으며 직원들이 하드웨어를 물리적으로 만질 필요없이 자신의 태블릿을 사용하여 고객의 장치를 공동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고객과 직원을 위한 더 안전하고 원활하며 통합된 전반적인 경험이 제공되었다.

개인정보보호 강화 컴퓨팅(Privacy-enhancing computation)

개인 정보 보호 강화 컴퓨팅에는 사용되는 동안 데이터를 보호하는 세 가지 기술이 있다. 첫 번째는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분석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분산 된 방식으로 처리 및 분석을 수행한다. 세 번째는 처리 또는 분석 전에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암호화한다. 이를 통해 조직은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지역 및 경쟁 업체와 안전하게 연구 공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접근 방식은 개인 정보 또는 보안을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공유해야 하는 필요성이 증가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어야 한다.

분산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분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서로 다른 물리적 위치에 분산되는 곳이지만 운영, 거버넌스 및 진화는 여전히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자의 책임이다. 분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의 미래로 조직이 이러한 서비스를 물리적으로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도록 하면 지연 시간이 짧은 시나리오에 도움이 되고 데이터 비용이 절감되며, 데이터가 특정 지리적 영역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법률을 수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는 조직이 여전히 퍼블릭 클라우드의 이점을 누리고 있으며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할 수 있는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관리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어디서나 운영(Anywhere operations)

COVID-19에서 기업이 성공적으로 부상하려면 어디서나 운영 모델이 필수적이다. 핵심적으로 이 운영 모델은 고객, 고용주 및 비즈니스 파트너가 물리적으로 원격 환경에서 운영되는 곳 어디에서나 비즈니스에 액세스하고 제공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디서나 작동하는 모델은 '디지털 우선, 원격 우선(Digital first, Remote first)'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 전용이지만 물리적 상호 작용없이 자금 이체에서 계좌 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처리하는 은행이 있다. 디지털은 항상 기본 값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물리적 공간이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지만 물리적 또는 디지털 기능을 원활하게 제공해야 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물리적 매장에서 비접촉식 체크아웃과 같이 디지털 방식으로 향상되어야 하는 것이다.

사이버 보안 메시( Cybersecurity mesh)

사이버 보안 메시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하며 안정적인 사이버 보안 제어에 대한 분산 아키텍처 접근 방식이다. 이제 많은 자산이 기존 보안 경계 외부에 존재한다. 사이버 보안 메시는 본질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의 신원을 중심으로 보안 경계를 정의할 수 있도록 한다. 정책 오케스트레이션을 중앙 집중화 하고 정책 시행을 분산함으로써 보다 모듈식의 대응력 있는 보안 접근 방식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경계 보호의 의미가 낮아짐에 따라 '성벽 도시(walled city)'의 보안 접근 방식은 현재 요구 사항에 맞게 진화해야 한다.

지능형 구성 가능한 비즈니스(Intelligent composable business)

지능형 컴포저블 비즈니스는 현재 상황에 따라 적응하고 근본적으로 재 정렬할 수 있는 비즈니스다. 조직이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가속화 하여 더 빠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민첩하고 현재,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비즈니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은 정보에 대한 더 나은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더 나은 통찰력으로 정보를 보강하며 해당 통찰력의 의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여기에는 조직 전체의 자율성과 민주화가 포함되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에 의해 방해받지 않고 기업의 일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AI 엔지니어링

강력한 AI 엔지니어링 전략은 AI 투자의 전체 가치를 제공하면서 AI 모델의 성능, 확장성, 해석 가능성 및 안정성을 촉진한다. AI 프로젝트는 종종 유지 보수성, 확장성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문제에 직면하여 대부분의 조직에 문제가 될 수 있다.

AI 엔지니어링은 경로를 제공하여 AI를 전문적이고 격리된 프로젝트 세트가 아닌 주류 DevOps 프로세스의 일부로 구현된다. 여러 AI 기술의 조합을 운영할 때 가치에 대한 명확한 경로를 제공하면서 AI 과대광고를 자제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통합한다. 또 AI 엔지니어링의 거버넌스 측면으로 인해 '책임감있는 AI (Responsible AI)'가 신뢰, 투명성, 윤리, 공정성, 해석 가능성 및 규정 준수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야 될 것이다.

즉, 그것은 AI 책임의 운영화로 AI 솔루션을 개발하거나 사용하는 모든 조직은 AI 위험이 브랜드를 위태롭게 하거나 규제 조치를 취하거나 보이콧으로이어 지거나 비즈니스 가치를 파괴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처해야 한다.

초 자동화(Hyperautomation)

초자동화는 조직에서 자동화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자동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자동화는 효율적이지 않은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유한 조직이 주도하여 조직에 막대한 비용과 광범위한 문제를 야기한다. 많은 조직들이 희박하거나, 최적화되거나, 연결되거나, 깨끗하거나, 명시적이지 않은 기술의 '패치워크(patchwork)'에 의해 지원을 받는다. 동시에 디지털 비즈니스의 가속화는 효율성과 속도, 민주화를 필요로 한다. 효율성, 효율성, 비즈니스 민첩성에 집중하지 않는 조직은 뒤처질 것이다.

한편, 가트너 연구 부사장 인 브라이언 버크(Brian Burke) 는 가상 2020 Gartner 심포지엄 IT / Xpo® 에서 “2020 년의 전례 없는 사회 경제적 과제는 미래를 변화시키고 구성하기위한 조직의 유연성을 요구합니다"라며, "올해의 트렌드는 사람 중심성, 위치 독립성 및 탄력적인 전달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이 세가지는 사람 중심성(People centricity): 전염병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직과 일하고 상호 작용하는지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사람은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환경에서 작동하려면 디지털화 된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위치 독립성(Location independence): COVID-19는 직원, 고객, 공급 업체 및 조직 생태계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위치 독립성은 이 새로운 비즈니스 버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전환을 필요로 한다. 탄력적인 전달(Resilient delivery): 전염병이든 불황이든 변동성은 전 ​​세계에 존재한다. 선회하고 적응할 준비가 된 조직은 모든 ​​유형의 혼란을 극복할 것이라는 등으로 정의된다.

아래는 현지시간 19일 업로드 된 2021 년 Gartner 최고의 전략적 기술 동향 요약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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